케이블TV와 IPTV의 디지털콘텐츠

소개

케이블TV와 IPTV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지털 케이블 TV 가입자는 앞으로 선명한 화질은 물론이고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 T뱅킹, T커머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소비자 편익 확대는 물론 디지털 방송 산업의 성장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셋톱박스나 TV 같은 하드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2010년까지 20조원에 달하는 산업 파급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한편에선 케이블 TV에 대한 평가로 보유한 기술과 능력에 비해 저평가 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등장했다.
이런 의견이 나온 이유는 마침 관련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가 지난해 가입자를 100만명을 넘기는데 케이블 TV보다 먼저 성공 했던 사실이 있으며 현재도 125만명에 육박하는 가입자 숫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현재 디지털 케이블 TV가 가
입자 100만명 돌파를 발표하며 바짝 뒤쫒는 형국이다. 전국 서비스를 하고
있는 IPTV와 지역 권역별로 제한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케이블 TV의 상황을 감안 할 때 그야말로 박빙인 결과로 1700만 유료 방송시장 경쟁을 불꽃 튀게 만들어 주고 있다.

IPTV가 자랑하는 강점은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등과 콘텐츠 독점 계약을 맺으며 8만여편에 이르는 방대한 콘텐츠의 자료량과 독점계약을 통한 DVD출시 및 빠른 업데이트로 DVD와 비디오로 출시되기 전에 IPTV로 먼저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셋톱박스의 DVR 기능으로 PC의 자료를 TV로 볼 수 있는 부분을 강점으로 내놓았다. 이에 대적하는 디지털 케이블 TV는 실시간 지상파 방송과 무료 다시보기 서비스가 최강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TV상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간단한 각종 민원 업무를 집에서 편하게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사업자가 다른 관계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천차 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참고자료

· 김원배 기자, [케이블 TV, 제2창업 선언]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
· 김원배 기자, [특집-케이블TV:고부가가치 창출 ‘견인차’] 전자신문
· 황지혜 기자, [IPTV-디지털 케이블 TV- ‘안방전쟁’] 전자신문
· 사설, [디지털케이블TV 이제 시작이다]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
· 강희종 기자, [케이블TV 13년, 디지털로 재도약] 디지털타임스
· [케이블TV 13년의 발자취] 디지털타임스
· 한국 케이블 TV 방송 협회 [KCTA] (http://www.kcta.or.kr)
· 정태식, 콘텐츠 신디케이션
· [디지털 콘텐츠 가치 사슬과 비즈니스 모델] 석사논문
· 정상균 기자, [케이블 업계 디지털 TV 가입유치 속도낸다] 파이낸셜뉴스
· (http://www.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