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교양심리학 정리 (10장 성격)

소개

`교양심리학` (김영환 외, 2002, 시그마프레스)이라는 교재를 정리하였습니다. 심리학 수업은 책을 조별로 나눠서 정리 요약하라는 레포트가 있는데 원하는 파트를 선택하여 구입하면 됩니다.

목차

◆성격의 정의와 결정요인

1.성격의 정의

2.성격의 결정 요인 http://user.chollian,net/~dec2/icsupload/free 참고


1.생물적 요인
2.환경적 요인
3.주관적 경험
4.기타 영향요인

◆성격이론

[정신분석이론] http://user.chollian.net/~jeank/skeptic/psychoan.htm 참고

가)성격구조
나)방어 기제(defence mechanism)
다)의식수준
라)심리성적 발달이론

2.개인심리학

3.자아심리학 http://100.naver.com 참고

[사회인지적 성격이론]

[인지적 성격이론] ‘性格心理學’ - L.A 젤리, D.J 지글러 참고
‘상담 심리학 - 제 3판’ - 이 장호 참고
‘상담과 심리치료’ - 박 윤수 참고
‘상담과 심리요법의 이론과 실제’ - G. Corey 참고
‘심리학 - 인간 행동의 이해’ - 최 정훈 외 참고
‘생활지도’ - 이 재창 참고

[현상학적 성격이론]

[성격심리학 영역의 확장] (http://www.ksppa.or.kr/person.htm)

[특성론(trait theory) http://www.psycheworld.co.kr/study/, http://hersruin.com.ne.kr 참고
]

◆성격 평가

평가방법

※질문지형 성격검사의 장 ․ 단점

본문내용

◆성격의 정의와 결정요인

1.성격의 정의

성격이라는 것은 정확한 정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수많은 정의 가운데 몇 가지를 살펴보면 상황에 대해 일관성 있는 반응양식을 보이게 하는 개인의 특성(Pervin,1980), 환경에 대한 개인의 적응을 특징 지우는 비교적 일관성 있고 독특한 행동 양식과 사고양식(윤호균,1988)등이 있다. 이러한 성격의 정의들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성격은 독특하다라는 것이다. 성격이 독특하다라는 말은 신체적 특징이나 모양, 기능이 독특하다라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독특하다라는 것이다. 독특하다라는 것은 그 행동의 강도가 일반인들에 비해 현저하게 다르게 나타난다는 말이다. 각 사회마다 개인에게 기대되어지는 요구가 다르기 때문에 사회에서 중요시하는 어떤 행동의 강도가 일반인과는 다를 때 독특하다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공통점은 성격은 상황이나 시간, 생물학적 조건이 달라져도 비교적 일관성이 있다라는 것이다. 사람이 상황에 따라 행동하긴 하지만 그 뒷면에는 자신의 성격과 연관성이 있는 부분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격에 관한 수십 개의 공식적 정의의 어느 곳에도 성격의 구체적 내용이 들어있지 않다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어느 차원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정의에는 그 내용이 포함 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성격이라는 것은 “개인이 속한 사회에서의 적응과 연관이 있는 독특하고 일관성 있는 행동, 사고, 감정의 경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2.성격의 결정 요인 http://user.chollian,net/~dec2/icsupload/free 참고


1.생물적 요인

1)유전
성격 특성이 유전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유전론자들은 한 개인의 성격형성은 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인자의 분자 구조에 있다고 주장한다. 즉 유전 요소는 유전 인자를 통해서 전달되는데 유전 인자는 호르몬 균형을 결정하고 호르몬 균형은 체격을 결정하며 체격은 성격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성격이 유전적 요인이란 증거가 있다. Thomes, Chess, Birch(1970)는 150명의 아동들을 생후 약 10년 동안 추적 연구 하였는데 아기들은 출생 당시 기질이 서로 다르며, 이 차이는 나중까지 지속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Buss, Piomin, Willerman(1973)는 일란성 쌍생아가 이란성 쌍생아보다 정서적 반응성, 활동수준, 사회성이 유사하다고 밝혔다. 쌍둥이에 관한 예를 들면 짐 쌍둥이 형제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출생 직후 헤어졌다가 39세에 처음으로 만났으나 그들의 얼굴 생김새는 물론 체질, 취미, 기호, 행동이 놀랄 만큼 닮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입양아들이 가족 구성원들을 닮지 않고 친부모와 유사한 성격 특성을 지닌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쌍생아 연구에서도 성격 형성 요인으로 유전적 요인의 상당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