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Osmidrosis)

소개

요즘은 액취증 수술을 흉부외과에서 많이들 하더라구요.
액취증에 대한 자료입니다.
도움 많이 되시길..

목차

액취증(Osmidrosis)
Ⅰ액취증이란?
Ⅱ원인
Ⅲ.냄새의 원인
Ⅳ 액취증 진단 방법
1.냄새에 의한 진단
2.발한 검사에 의한 진단
3.귀지에 의한 진단
Ⅴ수술방법
1.피부조직 절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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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과 다한증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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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정

본문내용

Ⅰ액취증이란?

겨드랑이에서 정상적인 체취 이상의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한다.
우리말 사전에서는 암내를 “겨드랑이에서 나는 좋지 못한 냄새” 또는 “발정기의 암컷의
몸에서 나는 냄새“ 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는 인종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동양인(10%내외)의 경우 서양인(90%내외)에 비해 발생빈도가 매우 낮다.
겨드랑이 주위에 분포해 있는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주위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정상적인 체취이상의 냄새(암내)가 나는 것을 말한다.
액취증은 성인 남녀 100명중 약 2∼3명정도이며 성비는 남자45%, 여자 55%의 비율로 여자가 약간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부모 중 1명이 액취증을 갖고 있으면 50%의
자녀에서 액취증이 생길 수 있고 부모가 모두 액취증을 갖고 있으면 약 80%의 자녀에서
액취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액취증 환자의 20% 정도에서는 전혀 가족력이 없이
오는 경우도 있다.

Ⅱ원인
우리 몸에 분포하고 있는 땀샘은 무색, 무취, 무미로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에크린땀샘(Eccrine gland)과 겨드랑이 등 특정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달해 지방산과
유기물질을 배출시키는 아포크린 땀샘(Apocrine gland)의 두 종류로 나뉜다.
첫째 에크린땀샘(Eccrine Sweat Glands)은 체온 조절을 하는 땀샘으로 2~3백만 개의 땀샘이 한 시간에 2,000~3,000CC의 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에크린 땀샘은 가지가 없고 꺼진 튜브 모양으로 생겼으며, 진피의 가장 바깥층 속에 깊숙이 위치해있는 분비기관으로, 체표면 거의 전부에 분포되어 있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굉장히 많은 수의 땀샘이 있다.
이것은 뜨거운 열에는 별로 민감하지 않으나 심리적인 자극에는 아주 빨리 자극을 받으며
심리적 스트레스의 척도로 이용하기도 하고, 이러한 특성을 거짓말 탐지기에서 활용하고
있다.
둘째로 액취증과 관계가 있는 아포크린 땀샘(Apocrine Sweat Glands)은 털-피지-아포크린
땀샘기관(Pilo-Sebaceous-Apocrine Apparatus)의 하나로 태아일때는 전신피부에 분포하나
출생 후 점차 없어지거나 퇴화해 겨드랑이, 회음부, 유두주위, 배꼽주위 등 신체의

참고자료

· 대한 성형외과학
· 대한 흉부학회학
·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 간호진단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