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행정론

소개

바람직한 도시상
미래의 바람직한 도시의 모습에서 찾아본 프랑스의 마른라발레
역사와 문화를 중시하는 미래도시 일본의 요꼬하마

목차

<바람직한 도시상>
1.미래의 바람직한 도시의 모습에서 찾아본 프랑스의 마른라발레
2.역사와 문화를 중시하는 미래도시 일본의 요꼬하마

본문내용

파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른라발레 파리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10km거리에 위치해 있는 신도시이다. 우리나라의 서울로 치자면 일산정도의 위치에 해당하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계획수립단계에서 50만의 도시규모를 목표로 구성이 되어서 파리시 동쪽에 길게 늘어선 마른라발레는 면적으로만 보자면 파리의 1.5배 크기나 된다.
마른라발레가 생기게 된 계기는 파리의 계속되는 인구 고민이었다.
1900년대 초반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산업화의 바람을 타고 파리와 그 근교로 몰려든 농촌의 인구는 약 2,500만 명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파리는 베이비 붐 시대를 맞이하는 한편, 해외식민지에 거주하던 프랑스인들의 귀국이 러시를 이루면서 심각한 주택난도 더불어 나타나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위한 계획성 없는 주택개발은 도시의 난개발이라는 문제를 낳기도 하였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주택의 대량공급으로 양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완화되는 시점을 맞게 되었지만 환경의 가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변화되어 도시와 자연을 연결시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국민의 여가공간에 대한 열망이 증가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나타나게 된 획일적인 아파트단지에 대한 거부감은 아름다운 길, 매력적인마을, 도심속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넣는 작업 등 도시를 새롭게 재창조하고 디자인해야 한다는 공감대의 형성으로 이어져가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