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 발견사
- 최초 등록일
- 2010.05.1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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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약 발견사 리포트.
목차
1. 갈렌 의학을 배척한 파라켈수스
2. 최초의 현대약 발견자 제르튀르너
3. 키니네르 분리, 개발한 펠르티에와 카방투
4. 화학적 기초를 놓은 리비히와 뵐러
5. 인공적인 것의 가치를 증명한 호프만과 퍼킨
6. 실험약리학의 탄생과 선구자들
7.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의 발견사
8. 화학요법제의 탄생(화학요법제1)
9. 합성 화학요법제의 발견자(화학요법제2)
10. 항생물질의 발견자(화학요법제3)
11. 생물공학자에 의한 약 발견
본문내용
현대약 발견사
1. 갈렌 의학을 배척한 파라켈수스
1.1 중세를 지배한 갈렌 의학
엠페도클레스가 처음 제시했다고도 하는데, 기원전 3세기 히포크라테스 전집에 수록된 4체액설은 의학의 기본개념이었다. 이 이론은 4원소/(그 성질에 해당하는)4체액/(그 4체액이 유래된)장기(즉 공기/혈액/심장, 물/점약/뇌, 흙/흑담즙/비장, 불/ 황담즙/간장)를 설정하여 이체액의 불균형에 의하여 병이 생기며 이병은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약으로 치료된다고 보았다.
히포크라테스(460?-370? B.C.)는 자연치유를 중시했고 식이요법을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해도 낫지 않을 경우에 약을 사용했는데 이때에도 광물질, 식물 등을 소량 사용했다. 이 때문에 히포크라테스의 약은 그리 인체에 해가 없었다. 히포크라테스는 병의 진단과 경과의 판단에 경험적 관찰을 중시했으나 실험은 하지 않았다.
갈렌(130?-200? A.D.) 실험가였고, 원숭이, 돼지 등 해부 경험과 실험에 의하여 약을 체계화 함. 광물질과 동식물 등 과량 사용. 복합약제 사용. 4체액설에 근거하여 적극적인 사혈, 배설등의 방법을 동원, 100권의 책 저서 가 있음.
1.2 파라켈수스의 질병과 약 개념
파라켈수스(1493-1541)
파라켈수스가 말한 화학은 연금술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그는 생리학, 병리학, 치료학의 모든 것을 그 화학에 기초하여 해석했다. 수은, 유황, 염의 3주요 요소를 인체 구성성분으로 강조했다. 수은은 정신을 유황은 영혼을 그리고 타고 남는 염은 육체를 나타낸는 것. 나쁜 생기가 침입하여 좋은 생기를 침범했을 때 병에 걸리는데 이때 좋은 생기와 나쁜 생기는 각 기관에 특이한 것이므로 개개 질병의 치료에는 특이한 생기가 필요한데 이것은 특정 동식물과 광물에 함유되어 있다고 봄.
이와같이 파라켈수스는 개개 질병을 상상했고 그 질병의 치료에는 특이한 약이 필요하다고 갈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