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계일지

소개

불교와 생명윤리라는 과목에서 오계일지를 쓴 것입니다.
만점에 칭찬까지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5일간의 오계일지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2009년 1월 1일 목요일
2009년 1월 2일 금요일
2009년 1월 3일 토요일

●오계일지를 쓰면서 느낀점

●내가 제안하는 현대사회에 포함되어야 할 오계

본문내용

오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당일,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것들을 관찰하기위한 나름의 계획을 세워보았다. 먼저 이틀은 오계의 종류를 기억하되, 의식적으로 행동하지 않기로 했고 나머지 3일은 지켜보려 노력하는 내 모습을 관찰해 보기로 했다. 먼저 불음주에 관해서는 유전적으로 알코올을 잘 분해하지 못해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관계로 관찰내용에서 제외될 것 같지만 그에 대한 내용이 있다면 관찰해 보도록 할 것이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오계를 통해 나 관찰하기가 시작된 첫날, 생명윤리와 불교 수업을 들으면서도 불교가 정의한 살생의 범위는 아직 나에게 복잡하고 어렵기만 하다. 그 범위를 어디까지 둬야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기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때의 감정에 충실하여 살생에 대한 글을 쓰게 될 것 같다. 결국 또 나를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말이다.
1.불살생(사람죽임): 사람을 죽여본적이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작은 생물을 죽여보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얼마나 될까? 어쩌면 죽이는 것이 죽이지 않는 것보다 더 쉬울지도 모른다. 학교에 가기 전 아침프로그램을 보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명이 나와 관심있게 봤다. 새벽에 한적한 슈퍼에 들어가 주인남자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십만원을 챙겨 달아난 범인,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