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펜톤(verner panton)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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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26 born on 13 February in Brahesborg-Gamtofte on the island of Funen, Denmark.
어린이의 천진함과 유쾌함이 돋보이는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은 삶에 에너지와
웃음을 더해주는 이 시대 가장 사랑 받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자신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건축을 통해 `디자인` 이라는 자신의 노선을 발견하였다.
코펜하겐에 있는 예술 아카데미에서 마친 후, 야콥센(Arne Jacobsen) 사무소에서 전설적인‘앤트 체어(Ant Chair)’디자인 개발에 참여하며1950년부터 2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베르너 팬톤은 디자인의 100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의자 디자인 중의 하나인 몰드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단일체형 외팔보(캔틸레버)식 팬톤의자 창조해내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창조성과 실험성의 유희가 팬톤의 작품세계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일생을 전반적으로 디자인하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계속 유지하였다. 그의 관심은 단일한 오브제 디자인에서 한정되지 않고 작품군과 총체적 공간의 디자인의 발전에까지 확장되어 있었다.
1960년대 초부터 바젤에 거주한 팬톤은 수많은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수여해 왔으며,
1988년 가을 그의 생을 마감하지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였고,
특히 1989년 산업디자인의 역사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역할과 디자이너가 획득할 세계를 제시해 준다는 평가가 높다.
가구와 조명을 실생활에 응용하고자 하는 베르너 팬톤은 ‘디자인과 문화’라
는 코드를 사람들에게 전달하였고, 현재까지도 그의 작품이 사랑 받으며 제조되는 것은 물론, 디자이너로서 팬톤을 조명하는 전시회들이 해외에서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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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ON SPECIAL
그의 작품은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
유려한 곡선미를 이용한 재미있는 형태, 플라스틱, 철 등 신소재의 활용한 디자인 이였다.
이러한 그의 특징인 그렇게 채도가 높은 강렬하고 따뜻한 색상을 즐겨 쓰는 그가 태어나
자란 덴마크는 일년 중 두 달 정도를 제외하고는 늘 회색 빛 하늘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덴마크 사람들은 내성적이고, 지나치게 진지한 성향이 있다고 하는데,
그의 원색 사용의 대담함은 그런 기후적 특성에 대한 반감적 심리에서 오는 게 아닌가 하는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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