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본 한국의 사회복지

소개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그 중, 사회복지 과목에서 과제로 냈던
`내가 바라본 한국의 사회복지` 입니다. 간호학의 시선에서 바라본 과제이며
총 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과제는 A+을 받은 과제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한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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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속적인 생활 수준 향상과 보건, 의료기술의 발달로 국민들의 생명연장과 함께 노인인구도 크게 늘어났다. 그 결과, 2000년에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시작했고, 2022년에는 2000년의 2배 수치인 14%를 넘어서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랜기간에 걸쳐 인구 고령화에 대처해 온 선진국과는 달리 고령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 고령화에 대한 준비가 매우 시급하다. 이에 대한 준비로 노인복지는 노인들의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여 노후생활의 안정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제시,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 중 하나로 ‘노인 장기 요양 보호법’이 잇다. ‘노인 장기요양보호법’은 2007년 제안되어진 법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 등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노인을 가정에서 돌보는 것이 어렵고 그 가정의 비용부담이 과중하여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해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법이다. 급여 종류는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첫 번째가 ‘재가급여’이다. 이에 재가급여는 또 6가지로 나눠지는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기타재가급여가 그것이다. 그런데 ‘방문요양’이라는 것이 사회복지사나 그 지역 혹은 구의 담당자가 할당이 되어 직접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력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비해 수적으로 적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s방송사에서 방영하는 SOS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내용중에, 병에 걸려 제대로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하는 노인 혹은 정신적 질환의 이유로 이성적 판단이 어려운 노인들에 대해 매월 수급비가 나오는데, 판단이 어려운 노인들이다 보니까 주변 친인척 혹은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그 돈을 수년간 갈취당해온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 마다 방송사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갔던 곳이 그 지역 혹은 마을의 동사무소였다. 동사무소에는 대체로 1~2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일하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이 맡은 구역에 제대로 서비스가 전달이 되고 있는지도 파악해야 하며 어떤 곳에 적재적소하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할지에 대해서도 판단을 내리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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