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KBS신화창조의 비밀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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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전공 수업시간에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에 대해 성공적인 사례들을 많이 접해왔지만, KBS의 성공의 비밀 락앤락의 기업 사례는 정말 유익하고 좋은 정보였습니다.
"락앤락"은 한국에서 보다 오히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 받았고 우리나라 밀폐용기 시장을 평정한 제품으로써 주부들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와 같은 상품입니다. 그래서 락앤락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세계적인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국내 중소기업은 하나코비 입니다.
밀폐 용기의 대명사 격으로 불릴 만큼 성공을 거둔 ‘락앤락’을 만든 하나코비는 꾸준한 연구 개발로 국제 특허 및 상표에서 100여건의 인증을 획득했고, 매년 45개국에 1,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잡았습니다. 하나코비는 1985년에 설립되어 끊임없는 소재, 디자인 및 제품 개발 그리고 품질 개선을 통해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주역입니다.
하나코비의 락앤락은 현재 국내 밀폐용기 시장을 평정하고 전 세계 54개국으로 수출,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였고, 연간 100억 원 대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더 큰 부가가치를 꾀했던 김준일 회장이 선택한 사업은, 이미 타파웨어가 수십 년 독보적인 1위를 구축하고 있었던 밀폐용기 사업은 레드오션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준일 회장은 무모해 보였던 그 사업은 결국 타파웨어라는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레드오션안에 블루 오션을 찾아 결국 세계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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