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의사소통술 적용

소개

치료적 의사소통술을 환자에게 직접 적용하여 본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Q : 할머님,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A : (침묵) 오늘 기분.. 뭐 나쁘지는 않아. 학생은 밥 먹었어?
→ 치료적 의사소통
* 일반적 주제로부터 시작
․ 대상자가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도록 격려하게 되며, 대상자가 지금 여기 있다는 것을 확인하도록 해준다.
* 침묵
․ 말을 많이 하는 대상자에게 간호사의 침묵은 대상자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
․ 대상자가 말을 멈추었을 때는 간호사가 자신의 말에 반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

2. Q : ○○ 환자분, 평소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시는 성격인가요?
A : 난 스트레스 안받아.
Q : 그럼. 화나시는 적도 없나요?
A : 화 안나는 사람이 어딨어? 다 참는거지. 난 누가 내꺼 함부로 써도 그냥 혼자 기분 나빠하고 있지 남들한테 화내는 사람 아니야.
Q : 그럼 참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짜증이 많이 나겠어요.
A : 그렇지. 그런데 내가 화를 안내고 살아야 집안이 편안하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어.
→ 치료적 의사소통
* 감정 반영
․ 대상자가 표현한 언어의 내용에 담겨져 있는 감정에 대한 반응이다.
․ 간호사가 대상자의 감정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도록 해주며, 간호사와 대상자 간의 관여의 수준을 증진시킨다.
․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했지만, 속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그것을 참고 있다는 것을 이끌어 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