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의 부상, 상해의 예방에 관하여

소개

승마와 관련된 상해 예방에 관한 간단한 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승마의 기본 안전수칙
◎낙마 후 대처요령
◎앞발을 드는 말!?
◎뒷발 차는 말
◎갑작스레 달리는 말 진정시키는 법
◎주저앉는 말
◎말이 싸운다면?
◎그 외 기타 주의 사항

본문내용

※승마 상해 예방에 대하여
◎승마의 기본 안전수칙
1. 가장 중요 포인트는 "고삐"
⇒기승 능력 향상을 위한 반복적인 연습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승마는 언제 어떤 일이 돌발적으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은 말의 고삐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고삐를 끝까지 쥐고 있으면 낙마를 하더라도 머리부터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고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 말에서 떨어졌더라도 피하지 말고 고삐만 잡고 있으면 말에게 밟히지도 않을 뿐더러 말도 정지하게 된다.

2. 기승 시 제대로 된 복장 착용은 필수
⇒안전모 (머리보호), 안전조끼 (몸통충격 완화), 승마장갑 (피부트러블 방지), 승마바지 (피부트러블 방지), 승마부츠(발목 보호) 등이 있다. 이는 초보자 뿐만 아니라 승마 전문가들에게도 당연히 해당되는 것으로써, 부상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반드시 완벽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머플러나 외투가 지나치게 펄럭이면 다른 말이 두려움을 갖고 경계 한다. 결국 말이 돌발 행동을 하게 돼 자칫 낙마할 수도 있다. 더욱이 긴 머플러를 두른 채 낙마를 할 경우 머플러가 목에 감겨 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다. 외투 혹은 겉옷을 입고 승마를 즐길 때는 필히 단추는 채워야 한다. 승마시에는 헐렁한 바지도 금물이다. 헐렁한 바지는 피부 마찰을 많이 일으킬 수 있다.


3. 기승 시에는 반드시 빈 손으로!
⇒기승 시에는 물품의 휴대 없이 빈 몸으로 말에 오르는 것이 좋다.
휴대폰의 경우가 가장 위험한데, 갑자기 휴대폰이 울릴 경우 자신의 말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말을 놀라게 해 연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참고자료

· 일간스포츠 승마 기획기사 일부 발췌
· (2010/3/19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