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딜레마이론-으로보는 바람직한 조직생활

소개

죄수딜레마이론에 대한 설명과 그 사례를 통한 바람직한 조직생활 방법

목차

◦ 목차
1. 서론
2.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란
3. ‘죄수의 딜레마’의 사례와 폐해
4.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하려면
5.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 이 사회는 점점 자기중심적이며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져 가고 있다. 그 이면에는 조직 구성원 간의 불신과 이기심이 자리 잡고 있어서 일듯 싶다.
이 같은 현 실태를 보다 잘 이해하기에 ‘죄수의 딜레마’라는 적합한 게임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들 간 혹은 조직간의 원활한 관계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주요 시사점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다.
Ⅱ. 죄수의 딜레마란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란 다음과 같다. 큰 죄를 저지른 공범 두 사람이 함께 잡혀 와서 각각 다른 방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둘 다 입을 다문다면, 3일간 구류만 살고 나오게 된다. 그러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또 다른 사람은 입을 다문다면, 고백한 사람은 무죄로 석방되고 다른 사람은 혼자 30년 형을 살아야 한다. 또한 둘 다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면 함께 10년 형을 살아야 한다. 이럴 경우 두 사람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여러 경우의 수들을 놓고 딜레마에 빠지겠지만 결국은 두 사람이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게 되어 10년 형을 살게 된다.
왜 이들은 3일간의 구류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10년 형을 받게 될까? 가장 큰 이유는 불신과 이기심 때문이다.


Ⅴ. 결론
다시 말해, ‘죄수의 딜레마’는 사실 경쟁과 협조가 공존하는 관계에서 보편적인 상황을 모형화한 것이다. 예를 들어 군비 경쟁을 하는 두 나라에게 가장 좋은 것은 서로 군사비 지출을 줄여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상대는 군사비 지출을 늘려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우리는 군사비 지출을 줄여 군사력이 허약해 졌을 때이다. 이 같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자 두 나라가 모두 울며 겨자 먹기로 막대한 군사비를 지출하는 경우가 바로 ‘죄수의 딜레마’의 상황이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을 1회 성으로 보지 않고,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해 보자.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려 한다면 상대편 또한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게 될 것이다. 상호 협조는 자발적이 되기 힘들지만, 처음부터 상대편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인식하고 협조하려는 자세를 갖는 다면 신뢰와 믿음이 싸여 보다 바람직한 결과가 얻어질 것이다.
즉, 믿음과 신뢰, 이해의 자세야 말로 바람직한 조직 생활과 상호 협조를 야기할 수 있는 주요 핵심인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