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소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에 대한 독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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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학교를 다닐 땐 일기를 써서 다음날 선생님께 검사를 받았었다. 일기를 읽고 선생님은 ‘참 잘했어요’도장을 찍어주셨다. 가끔 그 도장이 찍혀 있지 않은 날이면 선생님께 물어보지는 못하고 속상해 하다가 그날 저녁 일기는 더욱 꼼꼼히 썼던 기억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학교 다닐 때는 좋은 일에 대해 축하를 해주고 또 칭찬을 받는 일이 많았는데 회사 생활 속에서는 남 들 눈에 띄지 않으면 최고라는 생각이 어느새 내 머릿속을 자리 잡고 있다. 그런 직장생활 속에 읽게 된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 책의 주인공 웨스는 직장에서는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가정에서는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했다. 그런 자신이 처한 상황을 회피하고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찾아간 울란도의 해상 동물원에서 범고래쇼 구경을 하고 조련사 데이브 야들리와 만나며 그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범고래 쇼에서 고래들이 조련사의 지시에 따라 훌륭한 묘기를 보여 주는 것을 본 웨스는 조련사가 고래에게 어떤 술책을 쓰는 거라고 생각하며 조련사와 대화시작 했지만 대화를 나누며 그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멋진 쇼를 위해서는 조련사와 고래사이에 신뢰와 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조련사는 고래의 잘한 일에 초점을



관세청에서는 Global Top 관세행정 수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통관업무처리, 통관소요시간 단축을 통한 비용절감 등 말이다. 하지만 그런 외부적인 노력에 비해 내부적인 노력은 미흡한 것 같다. 물론 내부고객만족을 위해 ‘감사 예고제’, ‘칭찬합시다’에 등재된 직원에 대한 포상 및 마일리지 부여 등의 제도가 있긴 하지만 아직도 잘못한 일에 대한 스포트라이트가 더 강한 것이 사실이다. 한 가지 예로 민원이 접수가 되면 직원은 업무처리의 잘잘못을 떠나 민원이 제기된 것에 대하여 소명하여야 하며 너무 오래되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일에 대해 추궁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일을 겪은 직원은 민원이 제기 되지 않는 데만 급급하며 소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밖에 없다. 세계로 나아가는 관세행정을 위해 직원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이런 민원제기에 대한 대처방법의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혹여 직원이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면 잘못이나 문제점을 가능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