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드라마와역사]역사를 보는 관점

소개

-종합적 통찰
-인터넷 내용의 짜집기식 보고서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감상, 느낀점 담음.
-자료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작성
-출처 기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의 동북공정 사업 추진으로 역사 왜곡이 우려되는 요즘, 각 지상파 방송사들마다 고구려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제작, 방영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MBC <주몽>, SBS <연개소문>, KBS <대조영>이 그것. 더불어 서점가에도 역사소설들이 줄줄이 출간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etcsc469?Redirect=Log&logNo=100030957945
이 처럼 드라마는 그 시대의 관심사나 그 시대상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역사 드라마가 우리 역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을까? 이를 생각해 보기 위해서 우선은 "역사"에 대해 더욱 심층적으로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또, 우리들 대다수가 역사는 이런 성격이어야 한다는 정형화된 틀을 이미 갖고 있는데 그 틀에 따르면 역사학은 국가나 민족, 혁명이나 전쟁, 노동과 계급투쟁 등과 같은 거대하고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서술하면서 맥락을 잡아주고 미래를 위한 전망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조한욱,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세상, 2000, 8쪽
이러한 고정관념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기초로 하여, 역사가 "영웅 중심적이고 지배자 중심" 조한욱,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세상, 2000, 23쪽, 12째 줄
의 정치사적 의미로, 그리고 "밑으로의 역사" 조한욱,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세상, 2000, 24쪽, 18째 줄
라는 사회적 의미로 해석 되었듯이 ‘문화를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라는 책을 통해서 나는 역사의 신문화사적 의미로 해석하고 생각해보고 역사의 주관성과 역사 드라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