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특성 고찰과 간암의 정의, 간암의 원인, 간암의 자각증상, 간암의 조기진단, 간암의 진단 방법, 간암의 치료 방법, 간암의 예방 방법 분석(간암, 간, 간질환, 간암증상, 간암진단, 간암치료, 간암예방)

소개

간의 특성 고찰과 간암의 정의, 간암의 원인, 간암의 자각증상, 간암의 조기진단, 간암의 진단 방법, 간암의 치료 방법, 간암의 예방 방법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간의 특성

Ⅲ. 간암의 정의

Ⅳ. 간암의 원인

Ⅴ. 간암의 자각증상

Ⅵ. 간암의 조기진단
1. 혈청 알파 태아단백
2. 초음파 검사

Ⅶ. 간암의 진단 방법
1. 혈청학적 검사
2. 영상진단
3. 컴퓨터 단층 촬영
4. 간조직 검사

Ⅷ. 간암의 치료 방법
1. 간절제술
1) 수술이 가능한 경우
2)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2. 간 이식(liver transplant)
1) 적응증
2) 간 이식 금기증
3) 수술적 절차
4) 간이식의 종류

Ⅸ. 간암의 예방 방법
1. 간염의 1차예방방법
2. 알코올(Alcohol)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간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여러 가지 치료를 통해 완치 또는 생명의 장기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간암은 대개 진행된 예들에서 진단이 되고 복통, 체중감소 및 파로감 등 증상이 생겨서 진단이 되는 경우는 대개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 경우가 많다. 종양의 크기는 직경이 10cm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간암의 중간 생존율은 2∼4개월이며 임상적으로 증상이 있었던 환자의 2년 생존율은 실제로 0이라고 보고 되고 있을 정도로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이미 진행된 후에 진단이 되므로 간암은 빨리 자라고 다발성으로 발생하고 또 모두 치명적이라고 잘못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간암은 비교적 서서히 자라며, 초기에 발견되면 외과적 절제, 에탄올주사나 혈법 등으로 완치 또는 간동맥색전술은 생명 장기연장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간암의 치료법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어 일률적으로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다. 암의 진행정도, 간기능의 상황 등 조건을 충분히 고려한 다음에 선택해야한다. 이러한 모든 치료법들로 생명연장효과는 기대할 수 있으나, 재발률이 높아 완치율은 진행정도에 따라 10-50%이며, 재발 후에는 다시 암의 재발정도와 간기능 상황을 고려하여 치료법을 선택하게 된다.

Ⅱ. 간의 구조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무게는 약 1.3～1.8kg이다. 간은 겸상인대를 중심으로 좌우 2개의 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우측 복강 전면의 횡격막 바로 밑에 위치한다. 해부학적으로는 늑골 아래까지 내려와 있으며 크기는 흉골 중앙선에서는 4～8cm, 우측 중앙쇄골선에서는 6～12cm이다. 정상적으로 간은 우측 다섯 번째 늑간에서부터 우측 늑연골연 아래까지 위치한다. 간은 두 종류의 혈액을 받는데, 한 번에 전신혈액공급량의 약 13%를 받는다. 간동맥은 간에 산화혈액을 공급하고 문맥(portal vein)으로는 위와 장으로부터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이 들어온다. 간으로 들어오는 혈액량의 약 75%는 문맥으로 오고, 나머지 25%는 간동맥으로 들어온다. 문맥으로는 소화관, 비장, 췌장, 담낭으로부터 정맥혈이 들어온다. 간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참고자료

· 간암가이드북 : 한국인의 7대 암 가이드북 시리즈
· 고성희 외(2002) : 포켓 간호진단 가이드, 현문사
· 전시자 외(2005) : 성인간호학 간·담도·췌장 장애 대상자 간호, 현문사
· 정운찬,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 최철자 외(2004) : 성인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