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3.10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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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및 증상
3. 진단
4. 치료
5. 경과 및 합병증
6. 예방 및 조기발견
본문내용
1) 정의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 세포에서 기원하는 간세포암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간세포암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 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간세포암 발생의 대부분은 B형, C형의 간염바이러스가 관여하며, 감염 후 십수 년~20년이 경과되면 만성간염, 간섬유증, 간경변, 간세포암의병변을 일으키는 연속적인 과정으로 발생하며 간세포암환자의 80% 이상이 간경변의 합병증이 있다.
2) 원인 및 증상
<원인>
암의 원인은 담배 등의 발암물질, 잘못된 음식,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병원체에 의한 감염 등이다. 암의 종류에 따라 저마다 특징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으며 간암의 경우 간염바이러스, 술,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B1, 비만, 흡연 등이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 가지의 원인만으로도 간암이 생길 수 있으나 여러 원인들이 중복되면 발암 위험이 상승적으로 증가한다.
<간염바이러스>
술과 간과의 관계가 워낙 널리 알려져 있어 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상당수가 자기는 술을 전혀 먹지 않는데 어떻게 간이 나빠질 수 있는가 하고 의아해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간암을 비롯한 간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술이 아니라 간염바이러스다. 간염바이러스의 종류는 A, B, C, D, E형이 있는데 만성 질환으로 진행되어 만성 간염, 간경변 및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 중 75%( 암정보 : 70% )는 B형 간염바이러스, 10%는 C형 염바이러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컸기 때문에 술이 간암의 중요 원인은 아니었지만 요즘은 바이러스성 간질환이 줄고 점차 알코올성 간질환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술로 인한 간암 발생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