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달려라 를 읽고

소개

천천히 달려라 를 읽고 줄거리와 감상문을 5페이지에 걸쳐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나 자신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헬스와 달리기(마라톤)를 좋아한다. 그랬기에 운동에 관한 책을 여러권 보았다. “천천히 달려라”를 제외하고 가장 최근에 본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승리보다 소중한 것”이었다. 이 책은 호주 시드니올림픽 때의 경기들을 보고 작가가 느낀 점을 펴낸 것이다. 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가 특히 열렬한 마라톤 팬이자 자신도 마라토너였기 때문에 특히 그것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왔다. 이 책에서는 선수들의 심리와 대회준비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나왔었다. 하지만 이번에 과제 때문에 읽게 된 책인 “천천히 달려라”에서는 초보자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하면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지속하고, 좋아지게 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었다. 책에서 작가는 스스로 운동선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핑계들을 모두 나무라고 있다. “다리가 너무 짧다. 뚱뚱하니까 안 될 것이다. 평발은 달리기를 하면 쉽게 피로해진다.” 등과 같은 이 모든 것들이 달리기를 하는 데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한다. “러너는 단순히 달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한다. 달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빨리 뛰는 것, 풀코스를 완주하는 것 같은 것은 다음의 문제라는 것이다.


▲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쓰면서, 책 표지에 쓰여 있는 문구를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걷거나 달리면서 생각하는 몸과 마음의 철학” 이 한마디는 책의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달리기와 인생, 자신의 경험과 다른 초심자들의 조언이 책의 곳곳을 채우고 있으니, 정말 산지식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냥 일반적인 스포츠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었다면 절대로 지루해서 다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을 소개시켜준 교수님께 감사하다. 인생을 살면서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공감이 가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으니 말이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마라, 중간 목표를 세워 최종목표에 도달하라, 그 후에 그것을

참고자료

· 승리보다 소중한것, 천천히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