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상담(노인우울사례)

소개

노인상담 사례 관련 레포트 입니다^^
이 사례는 제가 실제로 인테이크 하였던 실제 사례입니다.
이 사례로 직접 시연도 했었고 교수님께 좋은 답변을 들었던 상담사례입니다~

목차

<노인우울사례>
나는 실패한 인생이에요,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 싶어요..

1. 내담자에 대한 기본정보
2. 상담신청경위
3. 생활사
4. 주호소문제
5. 인상 및 행동관찰
6. 가족관계
7. 상담목표
8. 상담내용

본문내용

1. 내담자에 대한 기본정보

oo노인복지관의 재가대상 어르신이며 올해 나이 만 65인 할머님


2. 상담신청경위

노인복지관의 재가담당 사회복지사가 정신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의 사정을 알게 되어 상담센터에 직접 의뢰하게 되었음.


3. 생활사

유년시절 대구에서 제재소를 운영하시는 아버지 덕에 유복하게 성장하였으며 학창시절 배구와 육상 등을 예체능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어르신이 중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모두 사망하였으며, 이로 인해 가족이 헤어져 생활하게 되었다.
가계가 기울어 옷을 만드는 공장에서 미싱사로 일을 하여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비관하여 결혼을 하지 않고 홀로 지내다가 혼인시기를 놓치게 되었다. 하나뿐인 피붙이였던 오빠는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으로 근무하였으나 결혼 뒤,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현재까지 소식이 끊기게 되었다.
어르신은 42세 되었을 때, 혼인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남편에게는 2남1녀의 자녀가 있었으며 혼인 후, 남편의 자녀들과 사이가 좋은 편도 나쁜 편도 아니었으며 살갑지는 않았지만
별문제 없이 잘 지냈다고 하며, 남편이 결혼한 지 3년 되는 해에 실직을 하여 도박에 빠져 가계가 기울어졌고 어르신께서 직접 식당 일을 나가며 자녀들 교육비를 마련하는 등, 살림을 꾸려나가셨다고 한다. 그러나 장남이 대학을 졸업할 무렵, 남편은 폐결핵으로 사망하였으며, 그나마 모아두었던 그 동안의 재산도 남편의 병원비 등으로 탕진하여 재산이 남지 않게 되었다. 또한 남편이 사망하자, 자녀들은 어르신을 돌보지 않았고 그나마 사이가 좋았던 막내딸과도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자녀들과 사이가 멀어진 뒤, 어르신은 홀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현재 1년째 혼자서 살고 계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