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인체의 구성/ 목표심박수와 비만도 측정

소개

OCU수강중 강의를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제1장. 인체의 구성
제1장. 목표심박수와 비만도측정

본문내용

제1장. 인체의 구성

인체해부학은 복잡한 인간의 기능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로서 매우 중요한 학문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부학은 육안으로 관찰하는 육안적 해부학, 현미경을 이용하는 현미경적 해부학 및 조직학 태아의 발생과정을 연구하는 발생학 또는 태생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육안적 해부학에 대한 것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안적 해부학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들을 기능별로 묶어서 관찰하는 계통해부학과 각 부위별과 관찰하는 구소해부학으로 구분되나, 이 수업에서는 계통적 해부학방법에 대해서만 기술토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몸을 계통적으로 크게 분류해 보면 골격계, 관절계, 근육계, 순환계, 신경계, 감각기, 총피,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생식기계, 내분비선 정도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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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계는 206개의 뼈가 조립되어 골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뼈는 근육이나 인대의 부착부가 될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뼈가 모여 빈자리를 마련하고 그 속에 중요한 장기를 보호하며 조혈장기로서 작용하고, 무기물의 저장소로서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골격은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체간골격 (척추 26, 두개골 22, 혀 밑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말굽모양의 작은 뼈 설골1, 늑골 및 가슴에 있는 흉골 25, 남·여 모두 같습니다.) 체지골격 (상지골 64, 하지골 62) 귀 중간쯤에 위치하는 이소골 6
기본적으로 다른 골조직보다 우리는 체간골격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하는데요, 척주는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추 5개, 미추 3∼6개)가 있습니다.
흉곽은 12개의 흉추, 12짝의 늑골 및 1개의 흉골들이 모여서 흉강을 이루어 그 속에 심장, 폐 등의 중요한 장기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관절계: 관절은 뼈와 뼈가 서로 연결되는 것을 말하며 그 연결 방식에 따라 운동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크게 ① 섬유성 관절 ② 연골성 관절 ③ 활막성 관절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근육계: 근육은 인체조직 중에서 수축성이 강한 조직으로서,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수의근인 골격근과 불수의근인 평활근 및 심근의 3종이 있습니다.
골격근은 뼈에 붙어 관절, 표정 및 운동에 관여하고 평활근은 내장벽에 분포하며, 심근은 심장에 국한되어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