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 _ 팝아트의 전설
- 최초 등록일
- 2010.03.2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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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 _ 팝아트의 전설
목차
1. 전시개요소개
전시주제 및 컨셉 소개 외 총 출품작품작 수 와 출품된 작품의 전반적인 경향 소개
작가 및 작품세계 소개 및 전시기획자가 있다면 기획자소개
2. 전시공간 구성 및 전시작품 분석
전시주제에 따라 어떻게 전시공간이 계획되고 구성되었나(조명, 캡션, 공간구획 등)
전시된 작품 중 주요하거나 인상적인 작품 분석, 비교(2점 정도)
3. 전시총평 및 비평
전시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약술
전시관람에 대한 비평- 어떤 의미와 문제제기가 있었던 전시였는가
현재 시점에서 시의 적절한 전시였는가-대중적으로 혹은 작업하는 학생들에게
참고서적
본문내용
1. 전시개요소개
전시주제 및 컨셉 소개 외 총 출품작품작 수 와 출품된 작품의 전반적인 경향 소개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워홀_팝아트의 전설 展`은 팝아트의 세계적인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1923~1997)과 앤디워홀(Andy Warhol, 1928~1987)의 작품을 비교하여 선보이는 전시다. 1945년 영국의 미술평론가 로렌스 알로웨이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팝아트‘라는 용어는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차용한 순수 미술의 한 영역이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60년대 미국은 케인즈의 수정주의를 경제운영의 방식으로 채택한 정부에 의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경제의 지속적인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고 전후 베이비붐 세대들인 당 시대 젊은이들이 그 주체가 되었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장 보드리야르)는 명제와 J. F케네디로 대변되는 60년대의 시대정신은 진보와 보수, 희망과 혼돈이 공존하는 전후 미국에 폭발적인 성장과 호황을 가져왔고, 생기 넘치는 낙관주의를 미국인들에게 심어 주었으며 이러한 배경 속에 팝아트가 성장하게 된다. 대중이 좋아하는 것, 젊고 생기 넘치는 것, 익숙한 것, 섹시한 것, 저렴한 것, 매력적인 것, 대규모적인 것을 표방하는 팝아트의 속성들은 현대 소비사회의 대중의 욕망에 가장 적합한 것이었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전시부터 개관이후 14일간 7만 5천여 명이 관람하였으니, 주말의 경우 관람객이 최고 13500명에 이르는 등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대중적, 일상적, 상업적 현대 시각 환경을 반영하는 수많은 오브제와 이미지들을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동시대의 열광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은 팝아트의 대표작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매스미디어의 재생과 반복이 확인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60년대의 팝 아이콘이자 정수를 이룬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미국 팝아트의 본류를 알아보는 전시이다.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은 국내에 개별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작품이 소개되기는 하였으나 깊이 있게 비교하며 보여주는 전시는 없었다.
참고 자료
- 로이 리히텐슈타인 - 미술 속 만화, 만화 속 미술 - 바보와 천재가 만드는 미술이야기
- Lichtenstein sculputre & drawings - 앤디 워홀의 생각 - 앤디 워홀
- 앤디 워홀의 철학 - 팝 아트 - 예술의 종말 이후 -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