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군인이 되어본 가상의 이야기

소개

로마군인이 되어본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목차

Ⅰ. 이야기를 하기 전에
Ⅱ. 막시우스가 되어본 이야기
Ⅲ. 이야기를 마치며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강대국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병력이 강하고 영토가 넓은 나라’ 이다. 그 의미에 가장 적합한 나라가 바로 로마가 아닐까 한다. 이런 로마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자 군대의 역사라 할 수 있다. 로마는 공화정의 설립에서부터 서로마제국의 멸망에 이르는 기간에 까지 오랜 전쟁을 통해 작은 도시에서 출발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세 개 대륙을 장악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로마가 대제국을 형성 하는 데 가장 큰 근본이 된 것이 로마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로마군을 이룬 구성원 로마 군인의 삶과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단지 로마군이 강했고 이를 이용한 정복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이란 수준에서 이해가 그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그 당시 로마 군인이 되어 그들의 삶과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Ⅱ. 막시우스가 되어본 이야기
나의 이름은 막시우스 나이는 17세이다. 나는 평범한 로마의 평민가에서 그다지 넉넉하지 못한 가정환경 속에 살고 있다. 로마의 번영 속에서 축제와 일상을 즐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얼마 전에 북방의 다키아 족이 또 쳐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요즘 들어서 변경지역은 야만족의 침입으로 조용할 날이 없다고 한다.

참고자료

· 배은숙, <강대국의 비밀>, 글항아리, 2008
· 배은숙, <대구사학 82집 - 로마군단병들의 서열>, 대구사학회, 2006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이야기9 - 현제의 세기>, 한길사, 2000
· 조영식, <역사학보 202권 - 서평: 배은숙, 강대국의 비밀>, 역사학회,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