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요한복음과 영화 지져스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6.06.04
- 최종 저작일
- 2015.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교에 앞서 영화‘지저스’는 정말 재미있었다. 하나님이나, 예수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내가 쉽고 재미있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성경 중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을 읽었다. 그러자 감독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복음서는 대부분 이해하기 힘들게 해석되어있었다. 영화를 먼저 봐서 그나마 이해가 빨랐다. 그리고 성경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모르는 이야기들이 많았기에 흥미롭기도 했다. 그리고 그 긴 시간의 영화가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의 일부분이고, 또한 내가 읽은 복음서도 성경의 극히 일부분일 뿐 이라는 것에 놀랐다. 물론 두 복음이 겹치는 부분도 많았지만 분명히 다르게 느껴졌다. 조금 놀라웠던 것은 누가복음은 예수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예수의 능력이 많이 부각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한복음은 예수의 능력과 존엄함을 누가복음과 같이 잘 나타내되, 끊임없이 예수의 존재를 의심하고 시험한다. 이에 대응하여 예수는 하나님과 자신의 말씀을 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믿게 하려는 느낌이 강하다. 비슷한 스토리라인으로 다른 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신선했다. 영화는 누가 복음과 요한복음을 적절히 잘 섞어 각색해 하나의 책으로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