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소개

문학- 나다니엘 호손 1850년 미국소설 주홍글씨

목차

나온이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1850년 미국 의 나다니엘 호손 지음

17세기 보수적인 청교도 마을

처형대 위에 키가크고 인물이 좋은 한 여인이 서 있고 처형대 아래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구경하러 나왔다.

그녀에 가슴엔 검은 바탕에 금색실로 테두리를 장식하고 그 안에 붉은 글씨로 새겨진 알파벳 A가 있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기가 들려져 있다.

사람들은 의기 소침한 그녀를 상상했지만 그녀의 표정은 오히려 더 당당하다.

처형대 위에 젊은목사가 그녀에게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실토하라고 추궁중이다.

그러나 그녀는 절대 말할 수 없다고 버틴다.

그렇게 헤스터 프린이 지옥같은 시간을 처형대 위에서 보내고 있다.

멀리 늙고 몸에 장애가 있는 한 남자가 다른의미의 눈으로 헤스터 프린을 보고있다.

늙은남자는 옆의 사람에게 저 여인이 어찌하여 저 위에 서있는지 물어본다.

아무개 가 하는 대답이

저 여자는 결혼한 몸인데 남편이 멀리 나가 2년간 돌아오지 않고 있단다
그 사이에 저 여인이 아이를 낳은 것이다.

꼼짝달싹 할 수 없는 불륜의 증거가 그 여인에 두손에 안겨져 있다.

그리하여 저 여인은 평생을 가슴에 간음을 뜻하는 주홍글씨 A를 달고 살아야한다.그런데 그 불륜의 씨앗인

아이의 아버지 이름을 절대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천년 같은 심판의 시간이 지나고 여인은 다시 감옥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뒤따라 들어와 간수에게 헤스터프린을 만나보고싶다고 부탁한다.

간수는 이를 허락하고 일말의 시간을 준다.

헤스터프린을 뒤 따라온 남자는 바로 처형대에서 그녀를 쳐다보고 있던 늙은 남자였다.

그는 다름아닌 2년전 종적을 감춘 그녀의 남편 로저 칠링워드다.



로저 칠링워드는 그녀를 탓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면서 아이 아버지가 누구인지 계속 캐묻지만 헤스터프린은 절대 말 할 수 없다고 한다

헤스터프린은 이 사내를 끔찍히도 싫어한다.

결코 사랑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 이 사내에게 사랑하는 이의 이름은 절대 말해 줄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