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계론과 W1, W2, W3 그리고 기업의 방향

소개

맑스의 이론에 입각하자면 세계는 3등분화 되어있다. 민주주의 세력 그리고 비민주주의 이면서 자국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세력 끝으로 공산주의국가 세력이다. 지난발표의 저자역시 세계를 3등분 했지만, 그 초점은 정치세력이 아닌 경제적인 요소에(인구,부, 사회기반)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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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맑스의 이론에 입각하자면 세계는 3등분화 되어있다. 민주주의 세력 그리고 비민주주의 이면서 자국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세력 끝으로 공산주의국가 세력이다. 지난발표의 저자역시 세계를 3등분 했지만, 그 초점은 정치세력이 아닌 경제적인 요소에(인구,부, 사회기반)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1세계를 10억 미만의 인구로 이루어진, 부유한 국가들로 보고 있다. 말 그대로 경제선진국 이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점은, 왜 1세계라고 정의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유가 아니다. 과연 이런 정의속 1세계에서 기업이 추구해야할 트랜드를 아는 것이다. 첫번째로 언급된 요소가 바로 노령화이다. 단적인 표현이 될지는 모르지만 <저출산 저사망> 이라는 조건아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이 정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과연 이러한 조건이 기업에게 실리로 바뀔수 있는 측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노인산업의 확충이다. 현실에서 예를 들자면 노인보육원 이나, 허리를 편하게 하는 흔들의자 같은 것을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노령화된 인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삶의 활력소이다. 이 점에 초점을 맞추자면 노인관광 전문 업체나, 노인 기성양복 전문매장 이나, 재혼을 고민하는 노인을 위한 커플매니저 사업도 상당히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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