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제작비평

소개글

방송에 관한 비평리포터 입니다. 방송, 드리마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좋겠습니다.

목차

<대장금 기획의도>
<대장금 등장인물> - 18회에서 중요하게 나온 인물 중심으로 소개
<’대장금’ 제작비평> - 18회를 중심으로 비평

I. 캐스팅(CASTING)
II. 카메라 및 화면
III. 조명
IV. 음향
V. 촬영 장소 및 의상

본문내용

II. 카메라 및 화면
드라마 ‘대장금’의 카메라 워킹은 전체적으로 볼 때 역동적이라기 보다는 정적이다. 또한 디테일을 선명하게 살리는데 중점을 둔다기보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내고 따라가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매회마다 ‘대장금’에서는 주인공인 서장금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 이야기들 혹은 정치적으로 중요성을 띠고 있는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위기와 그 위기를 극복해내는 서장금을 그리는 스토리라인의 특성에 따라, 위기 시에는 그 위기를 강조하고 위기의 극복 후에는 안도하거나 기뻐하는 주인공 혹은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을 강조하며, 카메라 워킹은 이러한 구성을 돕는다.
드라마 ‘대장금’은 그 안에 나오는 인물들을 강조하기 위하여 클로즈 업 샷을 자주 쓰는 편이다. 이러한 인물 클로즈 업 샷은 그 인물의 기분이나 상황의 긴박감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너무 잦은 사용 때문에 그 화면과 연결되는 시퀀스, 나아가서는 드라마 전체가 단조롭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