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텍스트 분석(광고/음악에서)

목차

I. 광고에서 찾아보는 메타텍스트
▶ 피존 ‘판실’ 광고 (1991년 제일기획 대학생광고대상 기획부문상 수상작)
▶동아오츠카 ‘박카스’ 광고 (1998년 박카스 대학생광고대상 우수상 수상작)
▶Wonderbra 광고
▶Simba Original 광고
▶삼양식품 ‘수타면’ 광고
▶기아자동차 '뉴카렌스' 광고

II. 음악에서 찾아보는 메타텍스트
1. 같은 곡을 다시 부름
2. 트리뷰트 앨범
3. 기존 곡의 형식을 일부 따옴
4. 번안곡
5. 표절

본문내용

내가 수업시간에 들었던 메타 텍스트의 의미는 「기존 텍스트에서 어느 부분이나 전체를 빌려와서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새롭게 변형시킨- 비슷하게. 혹은 그 텍스트에 완전히 반(反)하게 만든-텍스트. 기존 텍스트나 그렇게 변형시킨 메타 텍스트를 접하고 난 뒤 우리들의 반응, 각자 나름대로 찾아낸 그 텍스트의 의미까지도 포함된다. 패러디가 대표주자격임.」이었다. 좀 더 알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졌더니 주로 회사 이름이 'Metatext'인 외국 회사 웹페이지 아니면 메타태그, 메타 슬래그∼알 수 없는 문서들만 잔뜩. 난감하고...그리고 메타란 말이 이렇게 많이 쓰이는 줄은 처음 알았다. 찾다 찾다가 그 중에 송효섭 님이 쓰신≪문화 기호학≫이란 책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책의 머리말을 볼 수 있었는데 이런말이 나왔다.

.....문화를 바라보는 문화, 즉 문화에 대한 문화라는 개념 속에는 어떤 <메타적>인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왜냐하면 문화를 하나의 대상으로 놓고 의미를 파악할 때, 우리는 그 의미를 파악하는 나와 그 대상이 갖는 관계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문화는 그 대상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그 문화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 속에 있기도 하며, 또한 대상과 나 사이의 관계 속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들이 이루는 관계의 성격을 우리는 <대화적>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문화 속에서의 이러한 관련성을 <텍스트 text>와

참고 자료

문화의 기호학 -송 효 섭 <도서출판 아르케>

영화 '싸이코'-'스크림'(공포영화의 다시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