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Passive) 풍토건축

소개

세계 여러나라의 풍토건축의 사례.특징,사진자료,등 과 느낀점 수록

목차

관북지방의 주택
관서지방의 주택
중부지방의 주택
남부지방의 주택

본문내용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더욱 아름답고 편리한 그런 주거양식을 찾는다. 하지만 현재와 달리 원시시대의 경우 자연의 열악한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자 하는 바의 Shelter에 가까운 개념으로 자연형 환경조절방법에 의존한 주거형식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이런 자연형 주거형식은 각각의 지역적인 특색이 반영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크게 고온건조 기후, 고온다습 기후, 한랭기후, 그리고 온난기후 이렇게 네가지로 구분이 된다.
고온건조 기후는 낮에는 높은 온도, 밤에는 낮은 온도의 특성을 갖기 때문에 열을 늦게까지 내부에 머물게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열의 출입을 제한하고자 열용량이 큰 벽돌이나, 진흙, 석재 등을 이용한 재료를 사용하였다.

고온다습 기후는 뭐니뭐니 해도 높은 습도가 짜증나는 요인일 것이다. 폭우와 계절적 변화가 적은 일정한 높은 온도로 인해 몸으로 와 닿는 습도의 양은 최악일 것이다. 이런지역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바로 통풍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후덥지근한 날씨가 바로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한다.

한랭기후 지역은 거센 바람이 불고 추위가 지속되므로 열손실을 최소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일단은 단열이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필수사항이다. 그리고 나서 바람의 유입을 막고, 외부로부터의 보호를 생각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포괄적으로 본 건축 주거 양식이라면 이제부터 설명할 온난한기후가 내가 조사한 풍토건축이다. 온난한기후는 덥고 습한 여름과 춥고 건조한 겨울이 있어서 일정수준의 단열 효과를 지닌 구조체로 건물을 지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일단 우리나라도 계절의 변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건축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물론 서양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뒤쳐져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기술이 모두 다 낙후되었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