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 관한 보편적 특성

소개

모든언어에 있는
보편적 특성을 쓴 글 입니다.
논문형식이구요.
이 글은 영어의 구조를 통해 알아보는 모든 언어의 보편성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어학자가 하는 일은 다양하다. 그 중 내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언어학자들이 연구하는 언어의 보편적인 특성이다. 당신은 청각장애자들이 정상인과 다르게 언어를 습득한다고 생각하는가? 청각장애자들도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단계를 거쳐서 배운다. 그들은 정상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같이 무수한 새 문장을 만들고 이해할 수 있다. 이 처럼 언어가 똑같은 보편속성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보편적인 속성이란 무엇인가? 바로 모든 언어를 지배하고 있는 보편적인 규칙이다. 언어학자들은 모든 언어의 보편적 특성을 나타내는 이 규칙을 연구해 오고 있다. 그들은 그러한 규칙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연구를 한다. 모든 언어의 특징이 되는 원리를 찾아내는 일을 하며, 언어습득을 가능하게 하는 내재적 요소를 규명하고 있다. 언어학자들은 연구한 보편적 규칙에는 구 구조규칙과 이동규칙이 있으며, 그들은 언어습득의 발단 단계에 대한 보편성을 연구하였다. 나는 이 세 가지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알아 볼 것이다.

첫 번째, 모든 언어는 구 구조규칙을 가지고 있다. 모든 언어에서 구는 머리와 보어로 이루어진다. 모든 구 범주는 동인한 통사형태의 머리를 가진다. 예를 들어, NP의 머리는 명사이며, PP의 머리는 전치사이고, AP의 머리는 형용사이다. 또한 문장의 머리는 시제, 일치, 양식과 같은 개념을 가지는 조동사라고 할 수 있다. 조동사는 그 문장에 대한 시간상의 틀을 명시한다. 즉 그 문장이 기술하는 상황이 일어날 것인지, 일어났는지, 혹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문장은 어느 시기에 발생하는 상황이나 상태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조동사가 없는 문장이라면 그 문장의 시제가 머리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영어를 비롯해서 다른 언어에서도 문장의 머리가 추상적 시제표시로만 이루어 질 수 도 있다. 따라서 모든 범주가 머리와 보어를 가지는 구 구조규칙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영어학 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