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는 논어를 한손에는 주판을

소개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치가 경영 가르침입니다.
한손에는 논어를 한손에는 주판을 이란 책을 파워포인트 형식으로 요약 정리 한 것입니다.
경제와 도덕의 합일설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목차

제1장 처세와 신념
제2장 입지(立志)와 학문
제3장 상식과 습관
제4장 인의(어질仁옳을義)와 부귀(부자富귀할貴)
제5장 이상과 미신
제6장 인격과 수양
제7장 주판과 권리
제8장 경영과 무사도(武士道)
제9장 장 교육과 정의(정할精의논할議)
제10장 성패(成敗)와 운명

본문내용

오늘날 도덕을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자(구멍孔 아들子 기원전 551~479)의 제자들이 스승의 언행을 기록한 <논어(논의할論말씀語)>라고 말할 수 있다.

▶논어는 ‘도덕경영’을 말하고, 주판은 ‘이윤추구’를 말한다.
- 주판이 논어를 통해 보다 완벽한 경지로 완성된 것이다.
- 논어는 주판을 통해 ‘진정한 부의 추구란 무엇인가?’를 설명해 주고 있다.

☞ 따라서 논어와 주판은 멀고도 가까운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내 생각으로 물질의 진보를 이루려면 인간의 큰 욕심인 이식(이로울利 번성할殖), 즉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없으면 결코 나아갈 수 없다. 그저 공리 공론에만 빠져 허덕이는 국민은 결코 발전하지 못한다는 게 진리이다. 따라서 나는 정치계, 군사계만 세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 아니라, 되도록 경제계가 더 많은 힘을 뻗치기를 희망한다. 이것이 부를 키우는 길이고, 나아가 국부를 기르는 길이다. 이것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가의 부는 전무(온전 할全 없을 무無)하다고 할 수 있다.


▶부를 증진시키는 근원은 무엇인가?
나는 단호히 인의도덕(어질仁옳을義길道큰德)이라고 말하고 싶다.
올바른 도리로써 얻은 부가 아니면 그 부는 영원할 수 없다.

참고자료

· 한손에는 논어를 한손에는 주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