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중행사와 명절 그리고 마츠리

소개

일본의 연중행사와 명절 그리고 마츠리를 다양한 사진과 자료로 자세히 나타냄

목차

일본의 명절과 연중행사

1. 오쇼가츠 (설날) -お正月; 정월
2. 1월 둘째 주 월요일 성년의날(成人の日)
3.세츠분(節分)
4. 2월 11일 건국 기념일
5. 히나마츠리(ひな祭り)
6. 4월 29- 5월 5일 골든워크
7. 하나미(花見)
8. 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 코도모노히
9. 5월 둘째 주 일요일 어머니의 날 (母の日)
10. 다나바타(七夕)
11. 오봉 (お盆)
12. 오츠키미(お月見)
13. 시치고상(七五三)
14. 도시노세(年末)

일본의 국경일
(월별로 정리)

일본의 마츠리문화
1. 마쯔리의 정의
2. 마쯔리의 역사와 변천
3.마쯔리의 종류와 형태
4.일본의 3대 마쯔리
1) 쿄토의 기온 마쯔리(祇園祭)
2) 오사카의 덴진 마쯔리(天神祭)
3) 도쿄의 간다 마쯔리(神田祭)
5. 기타 주요 마쯔리

출처

마치며...

본문내용

1. 오쇼가츠 (설날) -お正月; 정월
- 1월 1일~1월 3일. 설날. 일본의 연중행사 중 가장 중요한 명절

한국의 정월에 해당되며 이날이 되면 대문에는 소나무와 대나무를 묶어서 만든 가도마cm를 설치하고 도코노마에는 가가미모치라는 둥근 떡을 만들어 신에게 바친다.
온 가족이 신사나 사원을 찾아 한해의 복을 기원하면 연하장을 읽고 서로에게 새해를 축하 한다는 인사말을 한다.
이날은 회사나 관공서들은 대부분 일주일 정도 쉬며 가족과 함께 보낸다.

□ 하츠모데(初詣): 새 해를 맞이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절이나 신사에 참배하는 것
□ 오세치(おせち)요리: 정월에 먹는 요리. 특히 찬합에 담긴 정월요리를 가리켜 오세치요리라고 함
□ 오조니(お雑煮): 일본식 떡국
□ 오토시다마(お年玉): 세뱃돈
---중략

2. 마쯔리의 역사와 변천

마쯔리는 그야말로 일본열도에 살기 시작한 사람들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쯔리는 신을 향한 인간들의 바람에서 출발하며, 바로 인간이 가진 초월적 존재에 대한 의존 및 그 발원이 마쯔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찍부터 농경사회를 이루어 온 일본의 경우, 천재로부터의 보호와 풍작 그리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례 행위는 불가결한 것이던 셈이다. 때문에 마쯔리는 인간이 그들이 있는 곳으로 신을 부르는 행위, 그리고 신을 대접하며 자신들의 안녕을 바라고 기원을 전하는 제사적 의례 행위를 출발점으로 삼게 된다. 그리고 이 신을 즐겁게 하고 또한 교류하기 위하여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는 행위는 바로 마쯔리가 가진 축제적 행위들을 발달시켜 나가게 되는 것이다.



마치며...
먼저 일본의 연중행사에 대한 조사를 해보니 일본의 연중행사가 우리나라와 겹치는 날이 많았다. 설날과 추석 같이 우리나라의 대 명절이라고 불리는 날도 일본에서도 똑같이 행해지고 있었고, 탄고노셋쿠(단오절)와 다나바타(칠월칠석)처럼 비슷한 절기도 있었다. 명절을 보내는 풍습 또한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했다. 설날에 세뱃돈을 주고받는 것부터 시작해서 명절음식으로 일본식 떡국을 먹고, 세츠분에 귀신을 쫓기 위해 콩을 뿌리는 풍습 등 우리나라에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통문화들이 일본에서도 전통적으로 행해지는 것을 보니 정말 우리나라와 문화를 공유할 정도로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되었다.
몇 년 전 TV에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