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지방의 온천
- 최초 등록일
- 2010.01.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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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큐슈지방의 온천을 자세히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큐슈지방의 온천
- 오이타
- 미야지키
- 가고시마
- 오키나와
본문내용
1- 오이타(大分県)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오이타현은 특히 온천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오이타현 사람들이 태고부터 온천을 즐겨 왔다는 사실은 나라시대에 편찬 된 분고국풍토기에(豊後国風土記) 온천에 대해 서술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오이타현은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에 접하여 전체적으로 기후는 온화하며 자연재해도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오이타현 남부연안은 구로시오해류의 영향으로 온난 습윤하여 아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온천-
1)벳푸온천(別府温泉)
벳푸온천은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으로, 온천수의 하루 용출량은 13만 2000킬로리터로 세계2위입니다. 온천수의 종류는 단순천, 탄산천, 약식염천 등 10종, 원천수가 나오는 곳은 총 2848곳으로 모두 일본최대입니다. 온천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는 연간 1200만명 이상이며, 8세기 중반에 발견된 오래된 온천이지만, 1889년에 카즈사보리(上総堀り)라는 공법으로 용출되기시작한 이후로 급격히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벳푸온천지옥(別府温泉地獄)
벳푸온천중에서도 온천수의 용출량과 열량이 다른 온천에 비하여 수십배에 달하는 곳이 있는데 보통 지옥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海지옥, 地の池지옥, 金龍지옥, 白池지옥, カマド지옥, 竜巻지옥, 山지옥, 鬼山지옥 등 8곳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www.japong.com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