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방언 자료(충청 방언)

소개

서천에서 녹취한 자료를 직접 듣고 정리한 방언입니다.
충청남도 방언, 서천 방언 자료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방언학 A+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널러다닌다 : 날면서 이리저리 다닌다. 날아다닌다.
짓 : 닭이나 꿩에 달려 있는 축축한 털
소로개 : 썩은 고기를 먹고, 높이 날아서 하늘을 빙빙 날아다니는 짐승
뜸베기 : 뜸부깃과의 새의 하나. 여름철에 냇가·연못·풀밭 따위에 삶. 날개 길이 10cm가량, 부리와 다리가 길며, 등은 감람갈색, 눈가·가슴은 적동색임. 잘 날지 못하고 조석으로 ‘뜸북뜸북’하고 욺. 뜸부기



창세기 : ‘소장’, ‘대장’의 총칭. 창자
미꼬리, 미꼬라지 : 기름종갯과의 민물고기. 논· 개천 등의 흙바닥 속에 사는데, 몸길이 20cm 정도로 가늘고 길며 미끄러움. 등은 암녹색에 검은 점이 산재하며 배는 흼. 추어(鰍魚).미꾸라지
깨고락지 : 개구릿과·청개구릿과·맹꽁잇과· 무당개구릿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올챙이가 자란 것으로, 네 발에 물갈퀴가 있고 소리 주머니를 부풀려 소리를 냄. 개구리
날라다 : 동작이 날래고 재빠르다. 날쌔다
칼치 : 갈칫과의 바닷물고기. 길고 얄팍한 띠 모양인데 길이 1m 이상, 비늘은 없고 은백색의 가루 같은 것이 덮여 있음. 등지느러미가 후두부에서 꼬리까지 뻗고, 배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는 없음. 도어(刀魚). 갈치

참고자료

· 서천방언녹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