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

소개

다윈의 진화론 결론 부문 요약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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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 변화를 수반하는 유래의 학설에 대해 다수의 중대한 반론이 제시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부정하지 않는다. 나는 그러한 반론들이 활발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려 왔다. 더욱더 복잡한 기관과 본능이 인간의 이성과 비슷하지만, 그보다도 뛰어난 수단에 의해 완성된 것은 아니며 각자가 개개의 소유자에게 유리하고 경미한 수많은 변이의 축적에 의해 완성된 것이라고 믿는 것만큼 곤란한 수 없을 만큼 큰 것인 것처럼 보이지만 만일 우리가 상상하기에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인 것처럼 보이지만 만일 우리가 다음에 제시하는 몇 가지 명제를 승인한다면 실제로 곤란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즉 체제의 각 부분과 본능은 적어도 개체적 차이를 보여준다는 것, 구조와 본능의 유리한 변화를 보존으로 이끄는 생존경쟁에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각 기관의 완성 상태에는 각기 그 종류에 유리한 점진적 변화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 등이다.
자연선택설에 의하면 현재 존재하는 변종과 같이 매우 작은 단계적 차이에 의해 하나하나의 군에서 각각의 종을 연결하는 무수한 중간 형태가 존재하는 것이 틀림없으므로 다음과 같은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우리는 왜 주위에서 이들의 연쇄적인 형태를 발견하지 못하는가? 왜 모든 생물은 해명할 수 없을 정도의 혼돈 속에 섞여 있는 것인가? 오늘날 존재하는 형태에 대해서 우리는 그 형태와 직접 연결되는 고리를 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할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현종생물들과 멸종하여 다른 것에게 자리를 물려준 생물 사이에서만 기대할 권리를 갖는다는 것을 기대하지 많으면 안된다.
오늘날 세계에 현존하는 생물과 멸종한 생물 사이의 그리고 각 시대에 멸종한 종과 더욱 오래된 종 사이의 무수한 연결고리가 멸종되어 버렸다는 이 학설의 입장에서 볼 때, 왜 각 지층은 그와 같은 고리로 가득 차 있지 않는 것인가? 왜 화석유물을 수집함으로써 생명체의 점진적인 차이와 변화에 대해 분명한 증거를 얻지 못하는 것일까? 많은 생활체를 훨씬 가깝게 접근시켰으나 자연선택의 이론상 필요하다고 보는 과거 및 현재사이의 무한히 적은 점진적 단계를 부여하지 않았으며, 이 사실은 이 학설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이론 중에서 가장 뚜렷한 것이다.

참고자료

· 진화론/ 다윈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