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강요” 제 2권 1장 - 6장

소개

칼빈의 기독교 강요 2권 1-6장을 읽고 내용을 토대로 느낀점을 서술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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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자신을 바로 알 때에 그 밖의 일들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색안경을 끼고 있는 자신부터 알지 않고서는 어떻게 다른 사물을 바로 볼 수 있겠는가? 칼빈은 이를 강조하면서 과연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 라는 물음의 답을 찾아 나선다.
그가 성서와 그의 삶 속에서 발견한 인간의 모습은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저주에 감염된 존재들이었다. 그 감염의 정도에 대해서 칼빈은 자신의 생각과 과거 여러 교부들, 그리고 당대의 사상가들의 생각을 비교하고, 비판하고 있다.
칼빈은 그 누구보다 감염의 정도를 심각하게 보았다. 그 심각성은 더 이상 그 스스로를 구원해 낼 수 없는 정도의 것이었다. 그가 바라본 아담의 죄는 아담이 받은 막중한 벌이 말해주듯이 매우 큰 죄였다.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 그것이다




칼빈의 사상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선하시고 전능하신 분으로 부곽하고 있으며 인간의 절대적인 타락을 강조한다. 그의 사고는 성경을 온전한 진리로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성경이 어느 누구에게나 부정할 수 없는 진리였고, 많은 이견은 성경을 보는 관점에서 따라 달라졌음은 현대의 성서 비평적인 관점으로 볼 때 당시의 학문적 한계를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성서의 권위에 대한 인식이 아니었다면 칼빈과 같은 사상을 과연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라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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