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이데픽스

소개

간단한 정리

목차

♠ 이데 픽스(idee fixe : 고정상념)
♠라이트모티프(leit motiv)
♠순환형식(Cesar Franck)

본문내용

♠ 이데 픽스(idee fixe : 고정상념)
베를리오즈는 표제음악을 창안한 선구자이다. 전통적인 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을 그의 자유로운 창작기법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환상교향곡>은 베를리오즈가 시도한 표제 교향곡의 첫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음악적 아이디어와 음악외적 상념의 연관성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 중에서 기본적인 것이 자꾸 재출현하는 고정상념(idee fixe)이다. 스미드슨이라는 여인을 사랑한 베를리오즈의 심적 갈등을 표현한 이 작품은 마치 연극처럼 각 악장이 하나의 내용을 가지고 전개된다. 베를리오즈의 고정상념은 이 교향곡 전체를 통하여 그의 연인을 나타낸다. 이것은 서주 후에 처음으로 등장하여 소나타의 제시부의 주요 시작 주제역할을 하며 5개의 모든 악장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재출현한다. 이 주제는 전형적으로 낭만적인 선율의 특징을 여러 가지로 보여준다. 이 선율은 느린 리듬과 빠른 리듬진행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강한 박자감을 주지 않는다. 각 악장마다 반복되는 주제로 줄거리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그 주제는 고정상념(idee fixe)이 되어 그때 그때마다의 상황을 그려준다.
♠라이트모티프(leit motiv)
바그너가 음악적 요소와 극적인 요소의 완전한 결합을 위해 생각해 낸 기법이 라이트모티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