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Long Term Evolution)조사및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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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와 같은세대 다른 기술과 비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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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LTE 단말 선점경쟁 뜨겁다
4세대(4G) 이동통신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 단말 시장을 겨냥한 국내외 휴대폰 제조사들의 시장선점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삼성과 LG전자, 노키아의 3파전이 예상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버라이즌과 NTT도코모 등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LTE 전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TE용 단말시장 규모는 첫해 160만대에서 이듬해에는 10배 가량 늘어난 1540만대, 오는 2014년에는 2억 7400여만대 까지 늘어나 전체 단말시장의 18%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LTE 단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 단말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첫 테이프를 누가 끊을지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 2위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최근 행보가 주목된다.
미국의 통신사업자인 메트로PCS는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LTE 단말기를 내년 하반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트로PCS는 540만 가입자를 보유한 군소 이동통신 사업자로 주로 미국 내 14드를 통한 통신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초 내년 LTE상용서비스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최근 에릭슨을 LTE서비스 인프라 구축벤더로, 삼성을 단말공급사로 선정했다. 삼성은 CDMA와 LTE 듀얼모드 스마트폰을 공급할 예정이다. (중략)
출처 :디지털타임스조성훈hoon21@
기사2- LG, 세계 최초 LTE-CDMA ‘핸드오버’ 시연 성공
LG전자가 LTE와 CDMA 오버(Handover)’ 단말 시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시연은 지난주 캐나다 수도 오타와(Otawa)에 위치한 노텔 연구개발센터에서 이뤄졌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단말을 이용해 LTE와 CDMA 기지국 사이를 이동하며 끊김 없는 동영상 다운로드, 웹 서핑, 인터넷 통화(VoIP) 등 데이터 전송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시연에 성공한 단말은 지난 6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승인을 획득한 4G LTE 시험용 단말 ‘M13’으로 CDMA EV-DO(850/1900MHz)방식과 LTE(700MHz)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LTE 상용기술 시연에 성공한 LG전자는 LTE관련 300여건의 특허와 3,000서 LTE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LTE 단말 모뎀칩’을 독자개발, 하향 60Mbps, 상향 20Mbps 속도로 HD급 고화질 영화 4편 동시 전송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이자 역시 내년 LTE 서비스 시작 예정인 NTT도코모社에 LTE 데이터 모뎀을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략)
출처 : :LG전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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