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패션산업 정책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국제패션 마케팅 리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구 지역경제 섬유패션산업은 지역경제 측면에서 업체 수, 고용, 수출비중이 높은 지역의 전통 기간산업이다. 2006년 기준으로 전국 섬유 산업과 비교해보아도 업체 수는 10.9%, 종업원 수 11.2%, 생산액 9.0%, 수출은 7.8%를 차지하고 있다.
섬유산업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도 도비와 국비, 시비를 합쳐서 마케팅에 32억, 디자인ㆍ봉제에 40억, 섬유연구지원에 32억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기업에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형태가 아닌 기업의 혁신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소를 통해 간접적으로 R&D 분야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우선 연구개발로 차별화 수출품목인 합성 단섬유사, 편직물의 수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경영지표 증가율 조사결과도 섬유패션업계의 경영상황이 전반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의 구조조정도 가시화 되어 기업부도가 진정되고 있고 R&D, 상품기획, 마케팅에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생산규모의 적정화, 신규투자가 생겨나고 신경영인이 등장하고 있다.
지역 섬유산업의 주요 추진 정책은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단계와 2단계를 합쳐서 밀라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내용으로는 공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인력양성, 정보화, 기업지원 소프트웨어, 융자사업을 이야기할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1단계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간 6800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직물에 중점을 두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특히 연구 인프라 구축에 많은 사업비를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