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론 (한미FTA,밀라노프로젝트,RIRM)
- 최초 등록일
- 2015.06.24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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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관련 정책동향
1) 밀라노 프로젝트
2) 지역 산업 발전로드맵(RIRM)
2. FTA와 섬유·패션산업
1) 한-미, 한-EU, 한-캐나다 FTA의 섬유 및 의류관련 분야 협상내용
본문내용
1.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관련 정책동향
1) 밀라노 프로젝트
➀ 밀라노 프로젝트 의의
대구섬유산업을 21세기 첨단·고부가 산업으로 탈바꿈시켜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자는 것으로, 대구를 이탈리아의 밀라노 같은 세계적인 패션산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정부와 대구시, 섬유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섬유산업 육성계획입니다. 김대중 정부의 첫 신산업정책인 “지역산업진흥사업”의 4대산업(대구 섬유산업, 부산 신발산업, 광주 광산업, 경남 기계산업) 중 하나로 출발했습니다. 정식 사업명칭은 '대구지역 섬유산업 육성방안'이며 '밀라노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섬유산업 중심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별명입니다.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섬유산업을 21세기의 첨단 고부가가치형 섬유산업으로 구조를 개편하고 세계적인 섬유·패션산업의 메카로 육성 발전시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입니다.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방향은 섬유의 각 공정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고급화 또는 고기능화를 도모하기 위한 생산기술의 개발 지원입니다. 또 다운 스트림의 육성과 지원을 통하여 미들 스트림에 집중되어 있는 지역의 섬유산업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시장의 패션 트렌드가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의 조성입니다.
➁ 밀라노 프로젝트 과정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1997년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의 용역으로 만든 "대구·경북 섬유산업 구조 개선방안"을 모태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산업자원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섬유산업은 결코 사양산업이 아님을 지적하고 투자와 노력을 하면 대구가 "동양의 밀라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1998년 3월 대구섬유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지원 방침이 나온 후 1999년 4월부터 시작되었는데, 2000년 3월 대통령의 유럽 순방 때 직접 밀라노를 방문하여 이탈리아 정부차원의 지원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산업자원부도 사업추진권한을 대구시로 이관하였으며, 대구시는 이를 위해 첨단 섬유도시건설 특별위원회와 섬유산업 발전전략 기획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 작업을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http://www.kskwon.com/sec02/02/view.htm?b_no=11851&p_no=3
http://www.etnews.com[신화수칼럼]
매일경제“밀라노프로젝트”
매일경제“대구지역산업발전 로드맵”
http://www.ktnews.com/news/news_content.asp?countnum=51588&ntype=8
해럴드경제“한-캐나다FTA”
TINNEWS “한EUFTA”
TINNEWS “한-캐나다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