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재성의 면을 통해 영화로부터 들뢰즈가 삶에 시사하고자 한 바

소개

프랑스철학자 들뢰즈의 영향은 현대사회에 있어 매우 관심있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매체인 영화로부터, 들뢰즈의 철학으로 무엇을 우리에게 설명하고자 하는지 살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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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구성하는 쁠랑은 닫힌 체계 안에서 집합의 요소들 혹은 부분들 사이에서 성립되는 운동의 한정을 말한다. 집합에 한정이 아니라 전체와 연관되어 지속과 지속의 분절을 표현한다. 다시 말해, 닫힌 체계를 구성하는 대상들에 따라 지속을 분할, 재분할하는 전체의 동적 단면이 되면서 대상과 체계를 하나의 동일한 지속 안에 재결합시키는 전체의 변화를 표현한다. 분할과 재구성되는 것이 바로 운동 그 자체이며 이미지이며 이로 말미암아 다양한 의미를 생성하게 된다. 이러한 이미지들의 무한한 다발로 구성된 것이 내재성의 면이다. 이미지들의 객관적 체계에 가까운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각 쁠랑, 부분들 사이에서 그것들을 가로지르며 뒤섞고 닫힌 집합으로 이행하지 못하게 하며 쁠랑들 사이사이의 지속을 표현하고 이것 역시 하나의 쁠랑이 되기도 한다.




각 개인은 무한한 이미지로 구성된 전체라는 점에서 내재성의 면과 동일시할 수 있으며 본래의 물질 유동성의 측면에서 보자면, 쁠랑이라고 할 수 있다. 잠재적인 실재가 현재적 현실로 현재화 된 상태에 따라 나타난 쁠랑의 의미, 즉 행동의 의미는 외관상 같은 행동일지라도 차이가 있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윤리는 최상의 원리로써 주체적 의식을 바탕으로 새워진 것들이다. 인간에게로 구부러진 주체적 지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것은 내재성의 면으로부터 벗어나 존재하는 것이며 객관이 아닌 주관에 근거해 그 의미가 보편이 아닌 특정한 것의 한정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따라서 의미의 차이를 무시하고 행동들을 목적에 의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