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픅리더십

소개

현대 경영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영성, 인성, 지성, 사회성, 체력, 시간을 강화해서 리더로서의 올바른 균형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세미나, 특장, 설교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목차

셀프 리더십
조직관리

본문내용

셀프 리더십

셀프 리더십은 즉 자신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지도자의 지속적인 자기 개발(훈련)을 통한 영향력이라 할수 있다. 셀프리더십에는 어떤 영역이 있을까?

첫째, 영성의 톱날을 갈아라.

두 명의 나무꾼이 산에서 나무를 베고 있었다. 그런데 한 명의 나무꾼은 나무를 베다가 틈틈이 톱날을 갈곤하였다. 당연히 다른 나무꾼에 비해 속도가 뒤쳐질 수 밖에 없었다. 열심히 나무를 베던 나무꾼이 말했다. “이보게 그렇게 쓸데없는 일 하지 말고 자네도 얼른 나무 한 그루라도 더 베도록 하게. 벌써 해가 뉘엿뉘엿 저가네”
하지만 톱날을 갈던 나무꾼은 그저 웃기만 할 뿐 계속 톱날을 갈았다. 해가 거의 다 저물어 간 뒤 두 사람은 벤 나무의 양을 세어 보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톱날을 갈지 않고 내내 톱질을 한 나무꾼의 양이 쉬엄쉬엄 톱날을 갈면서 나무를 벤 나무꾼의 것보다 적었다.
아니 도데체 어떻게 된거지? 자네는 분명 나보다 덜 일하지 않았나?
톱을 갈았던 나무꾼이 웃으며 말했다.
나는 자네가 열심히 나무를 벨 때, 틈틈이 톱날을 갈았다네. 톱이 무뎌지면 당연히 나무를 베는 데 더 많은 힘이 들고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네. 나는 톱을 가는 데 시간을 글임으로써 적은 시간에 적은 힘으로 더 많은 양의 나무를 벨 수 있었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나무만 베던 나무꾼처럼 살아간다. 매일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파묻여 무디어진 톱날을 갈 생각은 하지 않고 나무만 베려고 한다. 그러나 톱날을 갈지 않은 채 나무만 베려는 노력은 결과적으로 자신을 소진시킬 뿐이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 지도자는 늘 자신을 개발해야 한다.
지도자가 성장하는 만큼 조직이 성장하기 때문이다. 지도자의 자기 개발은 영성, 지성, 인성, 전문성, 사회성, 체력 등 여러 차원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참고자료

· 리더십의 톱날을 갈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