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체학

소개

빛과 색채에 관련

목차

1. 빛이란?
2. 색과 색채
3. 색의 3속성
4. 색의 대비

본문내용

1. 빛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눈을 통하여 자신의 외부세계를 지각한다는 것은 모두 빛에 의한 현상이다.
눈앞에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 있어도 암실속처럼 빛이 없는 곳에서는 색은 물론이고 형태조차도 볼 수가 없다. 색을 지각하기 위해서는 빛이 없으면 안된다. 색은 빛의 소산이며 빛은 색의 모체다. 빛이 지상의 만물에 비칠때 일부는 흡수되어 열로 변한다. 그러나 흡수되지 않고 반사된 빛의 일부는 우리들의 눈에 들어와서 밝기와 색을 느끼게 한다. 이와같이 빛은 공기속을 직진하며 구름등의 수증기에 산란하며 물체에 닿아서는 반사 흡수하기도 하며 수면에서는 굴절되며 유리와 같은 물체에서는 투과 작용들을 하면서 수많은 색을 만든다고 한다. 빛이란 무엇인가? 이 빛의 성질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물리학자들은 고심하였다. 빛의 성질에 대하여는 17세기 초까지고 실제 무엇이라고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의 학자들 사이에 일어난 논쟁의 초점은 빛이 파동과 같은 성질을 가졌는가 입자와 같은 성질을 가졌는가 하는 것이었다. 실험기술이 진보되어 빛은 때로는 파동의 자세로 나타나고 때로는 입자로 고찰하지 않으면 설명될 수 없다는 어려운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리하여 빛을 설명하는데는 때로는 파동적인 면으로 고찰하여야만 하였다. 이 두가지 설이 모두 옳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해답이다.
2. 색과 색채
우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시각전달계를 통하여 외부의 물체를 인지하는 것은 모두 시지각이다. 예를 들면 푸른 하늘, 노랑나비, 빨간색종이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시지각에 의한 것이다. 대개의 경우 물체의 반사광을 통하여 색을 지각하는데, 이처럼 우리가 지각하는 이들의 색의 3속성인 색상, 채도, 명도에 대한 시지각을 색지각이라고 말한다.
색지각 중에서 색이외의 지각적 요소를 전부 제거하면 우리들은 순수하게 색이라고 하는 것만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푸른 하늘을 볼 때 우리들은 이것을 하늘이라고 생각한다. 막연함과 무한함을 느낄지는 몰라도 거리감과 크다는 구체적인 지각은 없다. 표면지각도 용적지각도 없다. 다만 하늘이라는 개념과 푸른색이외의 다른 지각적 요소는 없다. 이러한 경우는 지각하는 색과 빛의 자극이 일치 한다고 하겠다. 모든 색지각을 이와같이 순수한 색으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