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과 사교육에 대한 소고

소개

리포트 제목은 발상의 전환입니다.
사교육이 판을 치고 있는 시점에서
공교육은 사교육이 제공하고있는 맞춤형 지식 서비스
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주된 주장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즈음 억대 연봉의 유명 학원 강사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만큼 사교육 시장의 규모가 엄청나졌다는 것이다. 주위에 과외나 학원 하나 다니지 않는 학생을 찾기가 정말 어려운 때이니 만큼 학부모와 학생들이 얼마나 사교육에 의지 하고 있는지는 몸으로 느껴 알 만 하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 입시를 치르기 위해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명문대학이 그들의 문을 더 활짝 열어 주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이러한 때에 사교육과의 경쟁에서 과연 공교육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소위 인기 강사라고 불리는 학원 강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대학 잘 보낸다는 인기 교사는 찾아보기 어렵다. 문제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일어난다. 교사는 단순히 학생을 가르치는 일만 하지 않는다. 관료제적 성격을 가진 학교 내에서 가르치는 일 뿐 아니라 다른 행정적 업무, 잡무 또한 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집중 할 수 없게 되고 당연히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학원 강사와의 경쟁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열정이 있는 교사들이 사교육 시장으로 발을 돌리기도 한다. 또한 교사로서의 열정과 재능이 없음에도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이유 때문에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이 공무원`교사인 것은 당연지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교사가 되기 위해 경쟁 한다. 당연히 경쟁이 치열해 지므로 더욱 실력 있는 인재가 교사가 된다. 그러나 그 `실력`이 무슨 `실력`인지가 문제이다

참고자료

· 네이버 사전 검색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pdocu/15dream/program/index.html
· http://ohmy.tistory.com/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