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질서

소개

우리에게 재화를 공급하는 시장경제는 정교한 질서로 이루어져있는데
근대 시민사회가 출현하기 이전에는 이분법(자연적인 것, 인위적인것)을 근본으로 하였다.
이분법을 토대로 사회 여러가지 현상을 신인동형동성론으로 풀이하였다.
하지만 근대사회는 신이나 지배자의 절대적인 명령이나 의사가 개입하지 않아도
번영을 누리고 일정한 사회질서를 자연스럽게 형성하였고, 사회질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핵심문제였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근대시민사회의 뿌리를 찾게 되었고,
맨더빌, 흄, 그리고 애덤스미스가 선각자가 되어 사회과학이 출범하였다.
이들은 개인의 개별적인 자유행위의 결과가 ‘보이지 않는 손’이나 ‘시장매커니즘’을 통해
개인이 처음부터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유익한 사회질서로 형성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열중하는 개개인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사회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는 주장이다.

목차

시장질서
시장질서의 생성
시장질서의 본질
중심 맥락과 결론

본문내용

노스와 맨더빌의 공헌
노스
-개인주의 윤리를 옹호

-사람들은 이기심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자유롭게 경쟁하도록
허용하기만 하면
사회전체의 후생복지는
매우 좋아질 것

-특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각종 규제법률들이 없어진다면
국민 전체의 복지수준 높아짐

맨더빌
개인의 악덕은
숙련된 정치가의
교묘한 관리에 의하여
공익으로 변한다”라는 역설.

이기심,욕심 같은 악덕이
모든 사람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행해지기만 한다면
사람들에게 공공의 선을
가져올 것.

애덤 스미스의 등장과 시장질서
학자들이
산발적이고 부분적으로
시도한 것을 모아, 시장질서의
운영원리를 누구든지 납득할 수
있게끔 명확히 밝혀냄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확고한 사회질서의 운영원리를
밝혀낸 최초인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