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으로 떠나본 중국 사천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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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으로 떠나본 중국 사천성 여행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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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때이다. 소문으로만 듣던 황룡계곡을 보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랐다.
저 멀리 사찰처럼 생긴 건물이 보이기 시작하자 모두 어디에서 힘이 생겨 낳는지 모두 한껏 들뜬 표정으로 버스에 활기가 넘쳤으며 오채지 바로 아래에는 명나라 때 세워진 황룡사라는 티베트 불교 사원이 있으며 계단식 밭처럼 층층이 만들어진 크고 작은 연못과 원시림, 폭포, 만년설, 빙하가 어우러진 절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설산과 협곡, 원시림, 영롱한 색상의 연못을 황룡의 `사대절경`으로 꼽는데, 그 중에서도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3400여 개의 크고 작은 연못 풍경을 으뜸으로 친다고 한다.
오채지 바로 아래에는 명나라 때 세워진 황룡사라는 티베트 불교 사원이 있으며 황룡 계곡이라는 명칭이 이 사찰 이름에서 연유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우리들은 황룡사를 둘러보기로 하였는데 사람들이 무척 많았으며 황룡사 안으로 들어 가보니 중국 사람들이 향불을 피우고 있었으며 건물이 생각보다는 웅장하지 않았지만 주변의 경치와 함께 어우러져 있었으며 우리는 황룡계곡을 보기위해 이동하기로 하였다.
계단식 모양의 계곡이 용의 비늘을 연상하게 하였으며 시시각각으로 빛깔이 달라지는 수많은 연못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도 들뜨게 만들었으며 형형색색의 연못들을 보면 아름다움을 서로 겨루는 듯한 느낌마져 들기도 한다.
우리 모두는 황룡사와 황룡계곡을 뒤로 한채 구채구로 가기위해 서둘러 버스에 몸을 맞기고 떠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