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소개

석유고갈과 그에따른 문제점과 그에따른 해결책

목차

호모 오일리쿠스 제1편 “붕괴의 시작, 피크오일”
1편 “붕괴의 시작, 피크오일”의 줄거리
1편 “붕괴의 시작, 피크오일”을 시청하고 느낀 점

호모 오일리쿠스 제2편 “대한민국, 2018년”
제2편 “대한민국, 2018년”의 줄거리
제2편 “대한민국, 2018년”을 시청하고 느낀 점


호모 오일리쿠스 제3편 “중독에서 깨어나다”
제3편 “중독에서 깨어나다”의 줄거리
제3편 “중독에서 깨어나다”를 시청하고 느낀 점

본문내용

피크오일에 관한 상식 : 석유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었다가 특정 시점을 정점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 석유 소비의 급증에 비해 새로운 유전 발견이 부진하거나, 정유시설의 미흡한 투자, 전쟁 등으로 석유 생산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에 나타난다.

1편 “붕괴의 시작, 피크오일”의 줄거리
1억 5000천만년 전, 중생대 쥬라기는 공룡과 암모나이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것이 먹이사슬에 의하여 죽었으며, 이 시체로부터 각종 유기물이 쌓여 시간이 지난 후에는 석유를 생산 할 수 있는 퇴적층화 즉, 근원암이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상남도 고성에도 신생대 쥬라기 시대에 생성된 퇴적층화가 존재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퇴적층화는 유기물 함량이 0.5%로 매우 낮기 때문에 석유나 천연가스는 발생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한다.
최근 고유가 사태로 인하여, 네팔의 핵심 에너지원인 석유는 카트만 반도에서만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공급이 가능하더라도 100m 이상의 줄을 서야하며, 또 줄을 선다 하더라도 국가가 지급한 배급표를 제시하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의 이유는 석유 부족사태로 인한 고유가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네팔이 석유가격을 지급하지 못하므로 배급제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 때문에 네팔에서는 힘든 일상을 담은 노래가 생겨나 불려지기도 했다.
고유가 사태로 인한 피해는 네팔뿐 아닌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자전거 택시가 증가하였으며, 트럭회사 천여개가 도산하는 지경으로까지 이어졌으며, 뿐만 우리나라도 석유 찌꺼기인 아스팔트 가격의 폭등으로 인하여 도로개통이 지연되고, 시설농가의 작물 또한 동사하여 농민들에게 큰 어려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세계 2위의 유전인 쿠웨이트는 국가가 석유관리를 하며, 하루 220만 배럴의 석유를 채취하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석유의 이미지와는 달리 냄새가 나지 않고, 뜨겁지 않고 미지근하며, 끈적임이 없는 액체 형태로 지하 1500m 에서 채취된다. 그러나 세계 2위의 유전인 쿠웨이트에서도 더 이상의 유전은 발견되지 않으며, 이로써 피크오일의 시대가 더욱 가까워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