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맛사이족-안찬호선교사

소개

케냐 맛사이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안찬호 선교사에 대한 사역을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케냐의 일반적 개관
Ⅲ.맛사이족에 대한 이해
Ⅳ.안찬호 선교사님에 대하여

본문내용

1. 맛사이족이란?
아프리카에는 2000여 부족이 존재한다. 그 중 많은 부족이 서구 문명에 노출되어 있지만 자신들의 고유문화를 지키며 야생의 삶을 살아가는 부족도 많다.
그 중 한 부족이 맛사이족이다.
맛사이족은 아프리카 케냐의 중앙 고지대에서 탄자니아 중부 평원에 걸쳐서 살고 있으며 여러 개의 집단으로 나뉘어 있다.
3-7년마다 물이 있는 먼 곳으로 가축을 이끌고 이동하며 살고 있다.
케냐에 25만명, 탄자니아에 10만 명등 총 35만명등총 35만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또한 맛사이족은 아프리카의 여러 부족 중 가장 용맹한 부족으로 알려져 있다.
학문적으로는 나일로트계 흑인종이며 평균173cm의 큰 키에 고수 머리, 단정한
용암갈색 피부가 특징이다. 목축생활을 하고 사냥을 즐기는 강인한 민족이다.
일대일 대결에서도 사자를 잡을 만큼 용맹하다. 실제로 맛사이마라에 있는 맹수들도 붉은색으로 장식한 맛사이족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불과 10년 전 만해도 몸에 창이나 칼을 지니고 다녔다.
마사이족은 정직하고 순박한 민족이며 이들이 가장 경멸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한번 거짓말한 것이 들통나면 그 사람은 영원히 자기 부족에서 소외당하게 된다. 외부 사람들에게는 배타적이지만 조금 친해지면 자기 집에 초대도 하고 음식을 대접하기도 한다.

2. 케냐의 맛사이족
1가구 중심의 목축생활을 하고 있는 케냐의 대표적인 부족이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주변을 본거지로 생활하고 있다.
* 맛사이마라 공원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약 한 시간 정도 가면 있는 곳인데 동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사바나기후로 인하여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으며 코끼리, 기린, 하마, 악어들 등 맹수들이 먹이사슬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맛사이마라는 맛사이족의 마을이란 뜻으로 케냐 맛사이족들은 맛사이마라 주변을 본거지로 하여 살아가고 있다.

3. 종교: 토테미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