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에 관한 내용

소개

악플러들에 대한 정의, 사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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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녀사냥이란 말을 들어보았는가? 원래의 의미는, 하나의 정치적 신조를 대화하여 이 단자를 유죄로 만드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즉, 현 사회에서 쓰이는 의미로는 이렇다. 인터넷 사용이 활성화 되면서 각종 자료검색뿐만 아니라 블로그, 미니홈피 등등 개인만의 공간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생겨났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되었다.
각 개인만의 공간(미니홈피 등등)을 자신만이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2자, 제3자 등등이 참여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각자(제2자, 3자 등등)의 의견과 입장을 과하게 표현해서 모든 사람들이 해당 글을 보란 듯이 올린다.
물론, 호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나 지금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좋지 못한 평을 하는 사람들 즉. 마녀사냥 이라는 현 사회에서 쓰이는 악플러에 관해 말할 것이다.

악플러는, 못된 댓글을 다는 네티즌을 일컫는 신조어로, ‘악성’과 ‘리플러(reply+사람 접미어~er)’를 합친 말이다.
이들의 심리를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터넷에 악플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하는 관음증의 발현이다. 이런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생겨나면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접하고 그 정보를 보고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이 생겨났다. 물론, 오프라인 상에서도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동아리 같은 공간도 있었다. 다만 이때는, 대면상 누가 누군지 이름도 알고 있는 상태서 오고 가는 말 이였기에 나에 대해 내가 있는 바로 앞에서 욕이나 비방을 대놓고 할 수 는 없었다.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의 표시였으리라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