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Gobain 기업의 인재육성사례와 문제점 분석및 해결

소개

1.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인재육성 방안 사례
2. (1)의 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제시
3. 자신이 글로벌 리더라면 어떠한 방법으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효율적으로 인재를 육성할 것인가

목차

1) 특정 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인재육성 방안 사례
2) 1)의 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제시

본문내용

☞ 생 고뱅(Saint Gobain)기업의 사례
21세기 국가의 흥망은 기업의 성장이 좌우하며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기업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지만,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그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도 달라져왔다고 하겠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 시대는 ‘글로벌 경쟁 사회’, ‘지식 기반 경제시대’ 라는 단어들로 설명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경제상황이 급변하고, 세계 선진국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상이 도래하게 되었고 그 결과 오늘날 기업경영의 핵심키워드로 떠오른 것이 바로 ‘핵심 인재’이다. 즉, 정보화시대에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 창의력, 상상력, 그리고 지적자본이기 때문에 바로 ‘인재’가 경쟁력을 비약시키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된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8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 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비율은 83.8%(4년제 대학 진학률은 59%)로 해외 주요 선진국들이 60%를 넘지 않는 것에 비하면 소위 ‘학력 인플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높은 비율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매일경제신문(2006)과 MERCER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이 예상되는 2015년까지 국내에서 핵심인재라 할 수 있는 A급 인재의 비율이 경제활동인구(2,000만 명) 대비 4%, 즉 80만 명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현재 보유 수준인 40만 명 대비 2배의 A급 인재를 길러야 할 정도로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편 대학가에서는 ‘학점 인플레’ 현상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는데, 지난해 2학기 주요 대학의 전공과목 학점 집계결과 서울대는 A학점을 받은 학생이 전체의 48%나 되고, 연세대는 43%, 고려대는 39%나 됐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A와 B학점을 합치면 82%나 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B학점 이상을 받았다. 즉, 이제는 이 수많은 인재처럼 보이는 대졸자들 중에서, 진짜 인재를 골라내고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이 자기만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참고자료

· ☞서울경제신문 기사 - “대학진학률 84% ‘학력인플레’ 극심”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0809/e2008090317141893820.htm
· ☞ SBS 뉴스 기사 "넘쳐나는 A학점“...`학점 인플레` 심각”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40707
· ☞ 역사를 통해 본 프랑스 기업문화의 특징 - 노명환(사학과 부교수)
· http://blog.daum.net/100su_gundal/16902467
· ☞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현황 및 시사점. - 서경민.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박사과정
· ☞ LG 주간경제 CEO REPORT(2003.10.15) - ‘글로벌 리더를 확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