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인간발달 아기성장

소개

생후 두 달 정도가 되면 두 팔로 몸을 지탱하는 능력과 척추를 비틀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난다.
후에 백일 쯤 되면 뒤집기를 시도한다. 또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능숙하게 기어다니게 되고, 곧이어 물건을 잡고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아기의 오감 중 가장먼저 발달된 감각이 청각이다. 청각은 태아의 상태에서 부터 발달되어있는데 바깥소리에 반응하는 것은 약 임신 7개월 정도부터라고 한다.
.
.
.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발달과 교육 강의 시간 아기 성장 보고서-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보게 되었다.
아기는 태어나서 혼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선천적인 능력과 환경에 맞춰 그 능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후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생후 두 달 정도가 되면 두 팔로 몸을 지탱하는 능력과 척추를 비틀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난다.
후에 백일 쯤 되면 뒤집기를 시도한다. 또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능숙하게 기어다니게 되고, 곧이어 물건을 잡고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아기의 오감 중 가장먼저 발달된 감각이 청각이다. 청각은 태아의 상태에서 부터 발달되어있는데 바깥소리에 반응하는 것은 약 임신 7개월 정도부터라고 한다.
또 이 시기 쯤 되면 고통과 불편함을 느끼는 자극 또한 발달된다.
즉 태교를 잘해야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고 볼 수 있다.
후각 또한 발달이 되어있는데 그에 대한 실험으로서 엄마의 젖 냄새와 다른 여성의 젖 냄새에 대한 반응실험을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엄마의 젖 냄새가 나는 쪽으로 고개가 움직이고 반응했다.
평소 갓난 아기를 볼 때, 별 생각 없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후각을 느끼고 소리를 듣고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했다.
또 우리가 주위의 아기들을 살펴보면 장난감이나, 핸드폰 등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들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혀와 입술이 가장 발달 된 촉각이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시각은 가장 늦게 발달되는 감각인데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일반 성인 수준의 시력이 된다고 한다. 아기는 엄마를 자기를 먹이고 보호해주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인식한다. 큰 소리가 나거나 머리 위치가 바뀌면 팔 다리를 벌리고 안기려는 행동을 보이게 된다. 이런 반응은 위험한 상황에서 엄마한테 매달릴 생존본능인데 이것을 ‘모로반사’ 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