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의 설치 및 감상에 대한 리포트

소개

리눅스의 설치 및 감상에 대한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리눅스의 설치및 감상
2. Shell의 구현.
1) 문제 제기.
2) 관련 연구
3) Sorce Code
4) 결과화면
5) 결론

본문내용

1. 리눅스의 설치및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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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학부 학생이라고는 하지만 리눅스를 전혀 손대보지 않은 나로서는, 솔직히 쉘의 구현보다 이 리눅스 설치가 더욱 고민이었다. 그동안 들어왔던 이야기들, 수십번의 설치와 삭제를 반복했다는 주위의 무용담들을 익히 들어온터라 그 걱정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가장 무난하다는 레드햇9 를 구하여 처음 설치했을때는 그 손쉬움 때문에 오히려 허탈감이 있었다. 모든 하드웨어를 자동으로 셋팅해주고, 윈도우즈를 그대로 연상시키는 X 윈도우의 화면은 더 이상 리눅스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주었다.
처음의 몇가지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리고 단순히 숙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리눅스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는 생각에 리눅스 관련 사이트를 알아보고, Ubuntu의 최신버젼을 설치 하였다. 윈도우wm XP조차 잡아내지 못하는 나의 사운드카드를 잡아내는 모습에서 약간의 감동마져 느껴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리눅스라는 운영체제의 특징이 - 장점과 단점이 하나씩 눈에 들어 왔다. 윈도우즈 시절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어렵게 수동으로 고쳐야 한다는것은 분명 리눅스의 확장성을 말해주는것이지만, 역시나 불편함은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그동안 자연스럽게 써오던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이 리눅스에서 동작하지 않음을 보고, OS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리눅스용 한글2005가 존재하지만, 나는 지금 윈도우즈를 이용해 이 레포트를 작성하고 있다. 편하기 때문이다. 편함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데,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배부른 돼지유져가 될것인가, 리눅스를 파해치는 자유로운 방랑자가 될것인지는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같다.

참고자료

· 없음